점심 오송가든에서 거하게 먹고
근처에 있는
친구가 운영하는 "티하우스서하" 카페에 갔어요
오늘은 많이 바쁘네요
아들 흙이와 아빠는 도자기를 굽고
딸 슬이와 엄마는
이렇게 예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멋진 친구여요
오늘은 도자기 굽는 옆지기도
카페에 와서 보조 알바를 하고 계시네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많이 바쁜데
친구 옆지기님
공방구경 시켜주시고 계시네요
멀리서 친구들이 놀러왔다고
하면서 공방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친구한테 이야기 했더니
이렇게 구경시켜주네요
여기서 마시는 전통차 녹차도 은은하고
향도 좋고 좋은데요
오늘은 너무 바빠서
친구는 못나오고
공방주인 친구 옆지기님만
오셔서 자세히 도자기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우리들 진지하게
공부 많이 했습니다
옆지기님 작업실이며
휴식할때 쓰는
옆지기님 공방휴게실인데요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자기 굽는 가마도
구경하고요
옆에는 친구가 운영하는 티하우스카페
옆에는 살림집
또 옆에는 아들과 아빠의 예술공간 작업실이 있고요
바쁜데 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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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박이일 함께한 친구들과
여기서 작별하고요
우리는 남편회사 가서
차도 가지고 오고
내일부터 열심히 근무할 준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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