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비가 내려주네요,,,,,
하늘이 잔뜩 찡그렸어요..
뽀로통 해진 하늘을 보고 있자니
내 마음도 괜시리 착잡해집니다..
속상한듯,,속상한듯,,,,
보일듯,,말듯,,,살포시 ,,
비님도 내리고요..
창문을 열어도
오늘은 지지배배
새들이 새벽을 못열어주네요..
대신 비님이 새벽을 열어줬습니다..
살포시,,,비님이 아침을 열어줍니다..
메말랐던 온 세상을 촉촉히 적셔주는
예쁜 단비가 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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