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요양원

팀장님 수선중인데 꼭 가야금 뜯고 계신거 같아요 ㅎㅎ

산녀 2023. 6. 22. 10:44

 

어르신이 자꾸 침대 난간을

뛰어 넘으시려고 하셔서

이렇게 칸막이를 조금 높게 

만들었어요..

 

침대난간보다 높으니까

건너시지 못하시네요..

 

 

 

우리 팀장님 침대난간 보호대

조금 뜯어진곳이 있어서

수선하시고 계시는데요

멀리서 보니까

가야금 뜯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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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연주하는거 같다고 하니까

팀장님 웃으시네요..

 

 

 

점심먹고 휴식시간

짬을 내서 

이렇게 침대난간 보호대 수선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