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수다

아프신 작은엄마 근황

산녀 2024. 3. 24. 11:16

 

넘어지셔서

머리를 

다치신

작은엄마

작은아버지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드려서

그런가

일년반만에

이제 고개도 가누시고

손도 꼭 잡으시고

하신데요..

 

 

 

작은아버지 외동딸

신영이 동생과

사촌동생 진수가

가서 작은아버지

많이

위로해드리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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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 그 큰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게

보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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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아 힘내고~~!!

 

 

 

 

 

청주 막내 고모도

작은엄마

보고 내려가셨네요..

 

기도해드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