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 첼린저 산행을 안 가서 정원 언니랑은
두달만에 만나는 거다,,
무지 반가웠슴다,,,,언니야,,
언니랑 본사에 가서 실장님이 사주신 점심도 얻어먹고,,
사장님도 뵙고 인사도 드리고,,,3년동안 첼린저 생활을
하면서 처음 가본 본사 아늑하고 포근하다,,
본사를 나와서 언니랑 5호선을 타고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청계천 시작점에 도착 청계천을 구경 했다,,
언니랑 걷는 길이 참 좋고 행복하다,,
,,,,마음에 들리는 봄의소리,,,,
똑 똑 똑...
멀리에서 누군가 자꾸만
문열어 달라고 노크를 하고있네요
살짜기 조심스레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 틈사이로 작은 마음이 들어왔네요
화사한 봄의 꽃 향기일까요
달콤하고 부드러움으로
나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네요
아니 벌써 나의 마음에 들어 왔나봅니다
연분홍 너울대는 화사한 봄으로
아지랑이처럼 그렇게 춤을 춥니다
마음까지 봄이되어 녹아버릴것 같은데
오늘 핑크빛에 여린 봄이 되었습니다
그런 고운마음 밤 하늘 별이 되어
우리님께 환한 빛이되어 반짝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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