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숙이 친구가 사준 사골 삶고 있어요 종숙이 고딩친구가 사준 사골오늘 다 삶았어요 도가니도 있고요살고기도 많이 있고요 삶아서 덩어리로 만들어서냉동실에 보관도 해놓고요 서방님 아침 출근길한그릇씩 따뜻하게 드리고요다른국 끓일때 살짝 이 사골국물넣어서 만들면 두배 세배로맛있더라고요 **겨울음식 2021.01.10
대파도 사오고요 코로나 때문에 시장보러나오기도 겁나더라고요 오늘은 큰맘 먹고하나로마트 나왔어요 이것저것 샀고요대파도 샀어요 물가가 많이 많이비싸요 집에 오자마자 단도리 들어갑니다파 다 까서 반은 다져서 얼려 놓았고요이건 이렇게 토막토막 내서냉동실에도 얼려 놓고당분간 반찬 만들어 먹을때쓰려고요 .. 다듬고 씻어서 물기 빼고 있어요. **겨울음식 2021.01.10
호박 볶음 반찬 호박 나물은잘못 만지면 묽어지거나흐트러집니다 잘 볶을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요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썰고요 호박을 먼저 후라이팬에부치고요조금 노릇노릇 해지면꺼내놓고요 양념장을 맛있게새우젓 조금 넣어주면더맛있지요양념장 끼얹어 주면 됩니다끝 호박나물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아삭아삭한게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겨울음식 2021.01.10
반숙 계란 삶는 시간 계란이 작아도 너무 작아요요러큼 작은 계란도 있어요 계란 삶을때소금이나 식초를 넣어주면덜 깨진다고 하더라고요 팔팔 끓는물에 계란을 넣고삶으면 잘 까진다고 하더라고요 팔팔 삶는 물에 계란을넣으면서 7분 삶으면노른자 반숙 삶기 완성됩니다 삶으면서 한쪽으로 저으면서삶으면 계란 노른자가 정 중앙에온다네요그렇게 삶았어요 잘 삶아 졌어요 **겨울음식 2021.01.05
국수는 이렇게 삶으세요 국수는 삶을때얼마큼 삶아졌을까잘 모를때가 있지요먹어보면서 알려고 하지말고요 국수는 끓으면 한번 찬물을또 부우세요 조금만다시 국수가 끓어 오르면그때 꺼내면 국수가 다 삶아진거에요 국수 끓여 먹었어요김치 넣고 매콤하게 만들어서 먹었어요흐미 맛있네요 ㅎㅎ 여기 국수가 맛있더라고요다 먹고 나면 이곳에 전화해서 시켜 먹을래요 **겨울음식 2021.01.05
따뜻하게 물 끓여 마셔요 슈퍼 가는것도 겁나고집에서 안전하게뭐든 만들어 먹는게최고인 요즘이지요 겨울이니만큼감기도 조심 몸도 조심조심 또 조심 해야지요 겨울에는 대추를 많이 넣고물을 끓여 마셔요 말려서 덖음한 여주도 많이 넣고요쌉싸름한 맛과 대추향과요새 하나 더 추가되었어요 무우 말려서 덖음한 무우차도 같이 넣고끓이는데 구수하고 맛있는 물이 되네요 **겨울음식 2020.12.16
요새는 집에서 끓인물을 남편도 많이 가지고 다녀서요 집에서 끓여 놓은물출근하면서 한통씩가지고 다녀요 여기에 콜라겐 넣고근무하면서물 마시고 싶을때마시니까 좋다고하더라고요 쉬는날 열심히 끓여놓아요 완전 약물이에요 ㅎㅎ물까지 다 잘 마시고좋아하는 남편덕에뭘 만들고 해놓아도힘든줄 모르고편안하고 행복해집니다 **겨울음식 2020.11.18
김장김치 한통 후딱 했어요 저번에 14kg 배추 절이고요김치양념6kg이렇게 만들어서김장김치 버무렸더니2통 나오더라고요 약간 맵게 만들었어요울 서방님이매운걸 좋아해서요 얼큰한걸 참 좋아합니다만들어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누가 또 배추를 공짜로 줘서또 만들었어요오늘은 한통 나오네요이제 3통 되었어요 올 김장 끝 ㅎㅎ **겨울음식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