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모임에서 씨 나눔할때 받은 금잔화에요,,씨는 많이 받았는데요,,
이렇게 꽃으로 태어난건 6그루에요,,감사해야지요,,
아버지가 꽃이 예쁘다면서 참 좋아하세요,,
나도 이제 무엇이든지 씨 나눔을 하고 싶은데요,,
씨 나눔하는 작은 비닐봉투를 어디서 사는지 시골에는 없네요,,
저번에 그래도 제일 크다는 문방구를 가서 나눔받고 이런 작은 비닐봉투를 사야지
하면서 하나 남겨둔 씨 봉투를 보여줬는데,,모른다고 하네요,
잔뜩 사서 시골추억을 간직하고 싶은분들에게 나눔하고 싶은데요,,
그런 작은 씨 봉투는 어디서 파나요?
금잔화(金盞花)는 국화과에 딸린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로
금송화라고도 하며 높이는 50㎝까지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는 갈라진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부드러우며, 어긋나기로
나고, 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꽃 색깔은 붉은빛이 도는 누런색이나 엷은 황색 또는 귤색이다.
♧ 금잔화, 만재도 ·9 - 이생진
누가 심었나
금잔화
그 꽃을 왜 심었느냐고 묻지 않는다
영혼으로 울다가 씨앗이 불어
영혼으로 핀 꽃
영혼은 왜 우는가
영혼은 왜 육신을 떠났는가
육신이 싫어졌나
금잔화
육체의 잔해
바람에도 몸부림치지 않는 꽃
갯메꽃 하나로도
외로움을 달래고 남는데
금잔화
누구를 그리다 남은 시간인가
너를 그립게 하는 얼굴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인가
잠자리가 앉는다
영혼이 앉는 자리에 육체가 앉는다
금잔화 꽃말은 : 겸손 . 인내 입니다
풍선초는 하나 건졌는데요,,아직도 요만해요,,
크면 넝쿨이 생겨서 쭉쭉 뻗어간다 했는데요,,넝쿨이 되면 다시 옮겨야겠어요,,
하우스에 들깨모를 놓았었는데요,,너무 더워서 밖으로 나왔어요,,
여기 있던 코스모스꽃은 우리 앞에 차도로에 흔하니까,,없애버렸고요,,
고수는 잘 키워서 요양원 반찬 하라고 갔다 드렸어요,,
패랭이화초가 잔뜩 컸어요,,
패랭이가 나눔받은것중에서 제일 잘 큰거 같아요,,
우리집 멍멍이들 편하게 휴식중이에요,,
어제부터 분양하고 있어요,,
한마리는 큰 올케네 친정집으로 갔고요,
오늘 셋째 여동생이 와서 셋째 여동생 시골 시집으로 가지고 갔어요,,
두마리 장가 보냈고요,,,
이꽃은 저번에 요양원에서 김선생님이 주신건데요,,
꽃 정말 예쁘지요? 꽃 이름은 모르겠어요,,
다음에 출근하면 꽃이름 여쭤봐야겠어요,,
이건 속이 빨간 빨간무우에요,,아직 무우 심을때 안되었죠?
나눔 받았을때 미리 심었어요,,씨 만들려고요,,
빨간무우는 일반 무우 심을때 같이 심으면 되는거죠?
씨 나눔 선물 받았으니,,저도 씨 나눔 선물 해드려야지요,,
초석잠은 4월 10일이나 ,,20일경 심으면 된다네요,,
11월 이후부터 수확하면 되고요,,
고추 심는 폭 만큼 심으면 될거 같아요,,
심을때는 세워서 심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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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해보면 풀 보다 세력이 약해 철저한
김메기하지 않으면 수확이 불가능하다네요,,
조금만 심어야겠어요,,먹을수 있을 정도만요,,
우리는 그래서 비닐씌워서 초석잠을 심었어요,,
일본생약연구팀은“초석잠에 함유된 페닐에타노이드 배당체라는 성분이
근무력증ㆍ뇌경색ㆍ노인성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고 발표했다.
초석잠에는 페닐에타노이드ㆍ아르긴산ㆍ콜린ㆍ비타민B4 ㆍ올리고당 이
함유되어 있다.특히 콜린은 혈액과 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이다.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기억력 증진과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있다고 한다.
초석잠 맛있고 효과있게 먹는법
☞ 초석잠 효소 만드는법
1, 초석잠뿌리는 5~6번 헹궈 묻은 흙을 깨끗이 씻어준 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 시킨다.
2, 용기는 전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3, 물기를 뺀 초석잠뿌리는 잘게 썰어준다.
3, 용기에 초석잠-설탕-초석잠-설탕-초석잠 과같이 켜켜이 넣어준다.
-초석잠에 설탕은 1 : 1 비율로 사용한다.
-용기에는 초석잠- 설탕-초석잠-설탕-초석잠으로 반복하여
전체 설탕중 6할을 사용 켜켜히 넣고 맨위에 설탕 4할을 사용
마무리한다.
4, 맨위에 설탕을 두컵게 채워서 공기층을 없애준다.
-녹지 않은 설탕덩어리를 자주 저어 없애준다.
5, 용기 입구를 한지나 면재료 천으로 덮고 고무줄로 동여 매준다
-벌레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위를 막아 줍니다.
6, 담근 용기에 초석잠 효소 담근 날짜를 표시해 줍니다.
7, 숙성기간은 6개월간 숙성시킨다.
☞ 초석잠 차 만드는법
1, 초석잠을 깨끗하게 씻어 바람과 햇볕이 잘 통하는 곳에
말인다.
2, 잘 건조시킨 초석잠을 물 2~3L에 초석잠 10~20g을 넣고
20~30분 가량 약불에 서서히 끓여서 수시로 음용하면
된다.(1일 2회)
☞ 초석잠 장아찌 만드는법
1, 장아찌를 담그려면 먼저 초석잠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소쿠리에 받쳐 놓는다.
2, 물과 간장을 끓여 식힌 다음 식초와 약간의 발효액을 넣고
혼합한다.
3, 물기를 뺀 초석잠을 그릇에 담고 혼합한 간장물을 붓는다.
4, 이때 자소엽이나 명감나무뿌리, 초피나무 잎과 열매를
넣어도 좋다.
☞ 초석잠을 말린 다음 분말로 만들어 국수ㆍ빵ㆍ떡을 요리할
때에 넣으면 좋다.
-미숫가루ㆍ우유ㆍ요구르트 등에 타서 마셔도 된다
☞ 천연 양념 재료로도 그만이다.
☞ 초석잠 생재를 셀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 술에 술 량에 ⅓초석잠을 담는다. 6개월 후 부터 식후에
한잔씩 마신다.
부작용
- 진기가 주산하니 허한 환자 는 신중히 복용한다.
- 임신부와 유산기 있는 분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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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식구가 보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집 화단에 핀 장미꽃이에요,,예쁘지요?
아버지 ,,앉아 보세요,,멋져부려요,,
우리 아버지랑 저랑 장미꽃이 더 이쁜가 우리들이 더 이쁜가
사진 한장 찍어보고요? 호호호호
도라지도 일년에 한번씩 옮겨심어야 도라지가 커진다네요,,
이 나무는 여기 새로 집 지을때 심은건데요,,
이제 느티나무가 되었어요,,
게걸이 씨에요,,조금 더있다가 말려서
속에 있는 씨를 보관하면 되는거에요,,
무우 심을때 심으면 되고요,,,
고모 드릴려고 돼지감자 심었어요,,
돼지감자 심은거 보고 막내 외삼촌도 나도 당뇨있다 하시고요,,
호호호호 참 나 당뇨걸린게 무슨 자랑이라고,,,
큰 고모 당뇨 있으시다고 해서 아버지가 놀래서 심으신거거든요,,
우리 큰 고모 돼지감자 즙 내려주신데요,,
우리 독수리 5형제 의좋은게,,아버지 형제들 의좋은거 닮아서 그런가봐요,,
서로 아프다 하시면 내 손,,내 발 ,,아픈것처럼 짠해서 어쩔줄 몰라하세요,,
우리형제들도 아버지 형제들처럼 의좋게 늙어가면서 살아야지요,,
보리수가 두그루가 되는데요,,얼마나 많이 달렸는지요,,
올해는 게으름피우지말고 보리수 열매 따서 저장 많이 해놓아야겠어요,,
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다.
오장을 보익(補益)하고 번열(煩熱)과 소갈(消渴)을 없앤다.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낫게 한다.
옛말에 지독한 해수나 천식을 치료하려면
보리수나무 3말을 따서 먹으라고 하였다.
가을철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 낫지 않는 천식도 치유가 가능하다.
보리수나무 뿌리의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가래를 삭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풍을 없애고 습을 내보내며
음식이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고 인후통을 낫게 한다.
기침, 피를 토하는 데, 가래, 객혈, 장출혈, 월경과다,
류머티즘, 황달, 설사 등에 좋은 효력이 있다.
인후가 부어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물로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타박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 한편 달인 물을 마신다.
화기(火氣)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술독을 푸는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한다.
체한 것을 내리고 풍사와 습사를 몰아낸다.
습진에는 보리수나무 뿌리를 물로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보리수나무 잎은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기침과 천식, 옹저(癰疽), 외상으로 인한 출혈,
천식으로 인해 기침이 나고 숨이 차는 것을 낫게 한다.
- 1. 기침, 가래
-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 흑설탕 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 곰보배추 20그램,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 또는 곰보배추를 말려서 가루 낸 것을
보리수나무 열매 달인 물로 먹는다.
보리수나무 잎을 대신 써도 된다.
- 보리수나무와 곰보배추를 합치면
천식, 기침, 가래 등에 최고의 명약이 된다.
- 2.피를 토하는 데, 월경과다
- 보리수나무 뿌리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 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 3.알코올 중독, 술독을 푸는 데
- 보리수나무 잔가지나 뿌리 40∼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 보리수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만 뜨거울 때 마시지 말고 식은 다음에 마셔야 한다.
- 4.인후가 아파서 말을 제대로 못 할 때
- 보리수나무 뿌리 40그램, 황련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 5.산후 부종
- 보리수나무 뿌리 20그램, 익모초 20그램에 설탕을 약간 더하여
물로 달여서 마신다.
- 6.천식으로 숨이 찬 데
- 보리수나무 잎을 약한 불로 쬐어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미음과 함께
찻숟갈로 2∼3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 7.기침, 해수
-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수시로 마신다.
- 8.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 보리수나무 잎, 비파 잎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먹거나 보리수나무 잎을 말려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좋은 술이나 음료에 타서 먹는다.
- 9.벌한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린 데
-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과 함께 마시는 한편
그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 10.만성기관지염
- 말린 보리수나무 잎, 도깨비바늘(鬼針草)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 호흡곤란, 해수, 가래를 삭이는 데 모두 좋은 효험이 있는데
특히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높다.
- 11.천식
- 보리수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약한 불로 약간 누렇게 되게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미음과 함께 한번에 4∼5그램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먹는다.
- 10∼15일 가량 복용하면 상당히 증세가 가벼워지고 발작 횟수가 줄어든다.
특히 폐와 내장이 허한(虛汗)한 환자한테 효과가 좋다.
- 아니면 날마다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셔도
3∼4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 30년 이상을 천식으로 고생한 사람이 나은 사례가 있다.
- 보리수 차(주스) 만들기
1. 보리수 열매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병에 보리수와 설탕을 켜켜이 재웁니다. (설탕과 보리수의 비율 1:1)
3. 20일 후에 체에 받쳐 과즙과 건더기를 분리합니다.
4. 용기에 3을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서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앵두의 효능
● 피로회복
앵두는 과당과 포도당이 주 성분이며 사과산을 비롯한 구연산...
달콤한 맛의 유기산 성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유기산 성분이 우리 몸이 피로할때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주어 피로를 풀어 준다고 합니다.
● 식욕증진
어름날에 식욕이 부진해 지거나 할때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
● 피부미용
앵두에는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독성은 없다고 합니다.
피부에 멜라민 색소의 침착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팩으로 사용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 다이어트
앵두에는 펙틴 성분(식이섬유소)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동상
겨울철에 차가운 야외활동으로 인하여 동상이 찾아 왔을때
앵두즙을 만들어 발라주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부종
우리 몸에 돌고 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수분대사도 활성화 시켜 주어
부종에 좋다고 합니다.
한방에서의 앵두의 효능.
앵두를 <매도영도>라고 부르기도 하는 한방에서는 열매 및 가지를 모두다 약재로 쓴다고 합니다.
열매는 이질, 설사에 효과가 있으며 몸의 기운을 증강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앵두의 나무가지를 불에다가 태운 후 그 재를 술에 함께 타서 마시게 되면
복통이나 또는 전신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인후질환이 있는 경우 앵두가 다 익기 전 따서 말린 후 분말을 만들어
가루째로 드신다든가 아니면 물에다가 타서 조금씩 마시고 나면 신통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독충, 뱀에 물렸을때 분말과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다가 바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에서의 앵두의 효능.
앵두나무 가지, 잎의 즙을 몸에 바르거나 먹었을때 어떤 효과를 보았다고
하고 있으며 익기전 열매를 따서 말려 놓은 가루를 밥에다가 개어서
함께 먹으면 관절염에 좋다고 하고 또한 타박상같은곳에도 붙이면 효과를 보게 된다고
구전되어 오고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촌충이나 회충 구제약으로서 앵두나무 뿌리를 달여 아침과 저녁 공복시
3일정도 복용을 하게 되면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출처 :정읍 야생화 원문보기▶ 글쓴이 : 정읍야생화
앵두 엑기스도 담아봐야겠어요,,
비율은요,,,앵두 : 설탕 (1: )
비율로 담그고요,,
속에 씨 빼지않고 담가요,,
100일 지나서 앵두 엑기스에 물 타서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그쵸?
폐질환 동상걸렸을떼
가래사키는데 감기좋다고 하네요
담가놓고 요런 병이 걸렸을때 먹어야겠어요,,민간요법,,그쵸?
이건 적자두에요,,나무에 주렁 주렁 달렸어요,,
조금 늦게 따먹는거에요,,빨갛다고 먹는게 아니고요,,
진짜 다 익었을때 먹으면 달고 맛있어요,,
추석 지나서 한참 지나서 따먹은거 같은데,,우리 막둥이동생이
따는시기 잘 아는데요,,
복분자의 효능및 성분
복분자가 남성에게만 좋은 식품이 아니랍니다.
옛 문헌에 씌여진 복분자의 효능을 보면,
동의보감 : "복분자는 여성의 불임을 예방한다."
약성론 : "남성의 시기 부족과 정액 고갈을 낫게 한다."고 기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복분자는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식품이랍니다.
[사포닌]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효과,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폐질환에 좋다.
[탄닌]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에 만들며 성인
병 예방효과가 있다.
[안토시아닌] 피부를 곱게하고 흰머리가 생기지않게 하며'
눈을 밝게한다.
[폴리페놀]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그 외 염화시아닌배당체, 비타민A,B,C ,카로틴,레몬산,레몬산,
사과산, 살리실산, 카흐론산, 개미산 등
복분자 원액
복분자 원액은 복분자랑 설탕이랑 1: 1 비율로 유리병에 담그면 되고요,,
100 일 동안 발효 기다리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저어주고요,,
먹어봐서 술맛이 난다 싶을때는 100 일이 안되어도 얼른 건져서 걸러내서
액만 냉장 보관해야 해요,,
이것저것 복분자로 만드는게 복분자술이니 뭐니,,나오던데요,
전 복분자원액만 만들어 먹어요,,
이건 파란 자두요,,평상시대로 익으면 따먹으면 되요,,
이 자두도 맛있어요,,
밤나무 두그루 있는데요,,우리 실컷 따먹고,,옆집,,요양원 제사때 쓰라고 나눔도 해주고요,,
이 밤이 크면서 달고 맛있어요,,
조금씩 조금씩 없는게 없어요,,ㅎㅎㅎ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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