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다.
오장을 보익(補益)하고 번열(煩熱)과 소갈(消渴)을 없앤다.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낳게 한다.
옛말에 지독한 해수나 천식을 치료하려면
보리수열매 3말을 따서 먹으라고 하였다.
가을철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 낳지 않는 천식도 치유가 가능하다.
기침, 피를 토하는 데, 가래, 객혈, 장출혈, 월경과다,
류머티즘, 황달, 설사 등에 좋은 효력이 있다.
인후가 부어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물로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타박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 한편 달인 물을 마신다.
화기(火氣)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술독을 푸는 데도 효과가 좋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한다.
체한 것을 내리고 풍사와 습사를 몰아낸다.
습진에는 보리수나무 뿌리를 물로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보리수 원액 만들기,,
보리수 : 설탕 (1:1) 비율로 만들어서
100 일 보관했다가 걸러서 먹을거에요,,
보리수 열매로 잼도 만들어 먹고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다던데요,,
전 과일종류는 내가 워낙 음료수를 안 좋아하기 때문에 원액을 만들어 놓고,,
음료수 대용으로 먹는걸 좋아해서요,,
이 보리수도 원액으로 만들거에요,,
앵두보다 보리수열매가 훨씬 많네요,,보리수 담을통 준비해야겠어요,,
2013년 10월 6일 보리수 걸르고 있어요,,
아휴,,,팔아파라,,,
오디,,보리수,,복분자 일요일날 비는 주룩 주룩 오는데 걸르고요,,
내 방 가을옷 정리하고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종종걸음으로 뛰어다니며
일했는데요,,울 아부지,,왜 하루에 일을 다 하려고 그러냐면서,,
병난다고 걱정하더만,,다음날 출근해서 죽는줄 알았잖유ㅠㅠ,,,
많이 힘들더라고요,,,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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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들한테 어지럽다 했더만,,
천하의 힘센장군이라더만,,어지러울때도 있느냐고,,
콧방귀뛰더만요,,우리샘들,,,
내가 아프다면 꾀병이고,,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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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그려,,내는 천하장사여,,,
설악단풍이 들었을까요,,,이번 일요일날은 아부지 모시고,,설악산에 갔다오려고요,,
그냥 비선대로 천불동계곡 아부지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내시경 검사하시고 조직검사 하셔서 힘드셨을텐데,,
멋진 대한민국 한곳 아버지 가슴에 안겨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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