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의 성분은 감 100g당 당분이 14g,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떫은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 '타닌'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감 표면에 생기는 흰 가루(당분)는
시상 또는 시설이라 하며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때,
만성기관지염에 도움을 주고 이 시상은 정*을 많게 해주고
몸 안에 비생리담을 없애주며 폐열을 낮추어 줍니다.
카로틴의 성분도 포함되어있어 이뇨에 좋다고 한다.
감에는 포도당과 고당 등의 당질이 있어
이는 숙취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몸 안의 비생리적으로 생성된 담을 없애주며
창통을 다스리고 폐열을 낮추어준다.
감은 옛날부터 숙취의 특효약으로 중시되어 왔다.
또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이뇨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감에는 카로틴 (비타민 A를 함유한
황적색의 색소)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 C는 귤의 두 배나 되는 양을 함유하고 있다.
체내에서는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과 비타민 C의 상승효과로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 이다.
사진 찍으러 설봉공원을 갈까,,어쩔까,,고민 하다가,,깨도 볶아야 되고,,
저번에 사 두었던 멸치도 볶아야 되고,,에이 집안일 하자,,그러면서 ,,사진찍으러 가는걸 포기,,
집에 들어앉아서,,집안일 하고 있어요,,단감을 이만원어치 샀어요,,너무 많이 샀나봐요,,
반 썰어서 씨 빼고 감 말랭이 만들고요,,아직도 반이 남았어요,,
한번 말려서 꺼내 놓고,,또 저녁때 만들어 놓고,,자야겠어요,,
하루종일 잠만 자야지 했는데,,,집안 여기저기 돌아보니 할게 많아요,,
감은 왜 사가지고,,에구,,씨 빼는게 장난 아니네요,,
곳감 만들어 먹는것보다,,이렇게 감 말랭이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거든요,,
겨울인데요,,감기 예방에도 좋고요,,,
겨울 되면 알레르기비염때문에 감기 걸리면 죽는다니까요,,
감기 미리 예방 차원에서 우리집은 감 말랭이가 군것질 거리에요,,
아버지랑 텔레비젼 보면서 둘이 먹는 재미 솔솔해요,,
님들도 해보세요,,
10시간 말렸어요,,,,
저녁때 잠자기 직전까지 10시간,,어휴,,,,
세수하고,,이제 감만 꺼내서 담아놓고,,꿈나라 가면 오늘 할일은 끝,,마무리,,,
굉장히 맛있고 달고,,좋은데 내가 원하는 그만큼 딱딱하게 말린건 아니고요,,
말랑 말랑하게 말랐어요,,이건 냉동실에 넣고 먹어야 겠어요,,
밖에 놓고 먹으면 상할거 같아요,,,
에고 에고 오늘도 나 고생 많이 했어유ㅠㅠ,,,
이제 자러 갈래유ㅠㅠ,,울 아부지는 벌써 주무시고 계시네유ㅠㅠ,,,
이 감 말랭이 땜시 잠도 몬자고,,고생 하고 있어유ㅠㅠㅠㅠ
마지막 반 남았던 감까지 다 까서 건조 시키고 있어요,,
내일 아침에 이만큼의 감이 또 나올거에요,,,
우리집 군것질거리 또 하나 생겼쥬ㅠㅠ,,,,
힘들긴 한데 다 해놓고 나서 봉지 봉지 담을때의 이 뿌듯함 때문에
아마도 나는 뭔가를 또 만들겁니다,,내일도,,모레도,,시간만 나면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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