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배웠던게 다 기억이 안나서요
오늘 학원에 가서 다시 복습 하고요
오늘은 홍차를 끓여 주셨어요
이렇게 차마시는 재미로 키타학원 갈거 같아요,,ㅎㅎ
원장선생님이 내 전화 목소리를 들으면 이십대 처럼 들린데요
다들 그런말 하지 않느냐고 여쭤보시네요,,
전화 목소리가 무지 앳되어 보인다네요
고맙고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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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기때문에 다 귀찮고 귀찮아서
스킨 로션만 바르고 모자 푹 눌러쓰고 갔는데
이런칭찬 들을줄 알았으면 화장도 하고 올걸 그랬다고 했더니
젊은 원장선생님 웃으시네요
화장 한거나 안한거나 똑같으신데요?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온거지요? 여쭤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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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전 시골에 사는데요
농사짓는 아낙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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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은 다 칭찬만 해주시네요,,
오늘 드디어 내 기타가방에서 기타가 나왔습니다,,
학원에서 치는 기타보다 내 기타소리가 더 청아하고 맑고 치기 좋네요
읽어버리기 전에 오늘부터 30분씩이라도 기타 연습하다가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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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 스스로 악보보면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고
그러고 싶어지네요,,,마음만 앞서갑니다,,유ㅠㅠㅠㅠ
예쁘고 아담한 기타 학원 정말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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