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 산행은 서울팀에서 주선 빡세게 비박을 하자네유ㅠㅠ

 

노래가 안들리면 세모 클릭하세요

 

 

 

 

덕평 00 연구소에 근무하는 덕열 오라버님 걸핏하면 나오바리 여주에

자주 들립니다유ㅠㅠ,,,

 

 

예전에는 죽으라꼬 수도사령부 지켜야 한다꼬,,비서한테 경기도로 순찰갔다올동안

잘 근무 했나 봐야 한다면서 근무 끝나면 통근버스 타고 서울 집으로 고고씽 잘도 가더만

요새는 안가나벼여,,,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하질 않나,,당최 몰겄어유ㅠㅠ

 

요새 언니가 너무많이 냅두고 사나벼여,,,넘아들은 그러면 안되는건데,,

절대 믿으면 안돼는데 착한 언니가 무조건 오라버님을 믿나벼여,,

요새 많이아프담서유ㅠㅠ,,장애인이라던데유ㅠㅠ,,그래도 그렇지,,ㅋㅋ,,메롱,,,

 

언냐 ,,요새 기숙사 이탈 자주 해유ㅠ,,,여주시에서 배회를 하는거 가터여,,

자주 여주라면서 전화와유ㅠㅠ,,,돌아다니다가 잘때 없으면 니네집 간다잉..

기숙사 찾아갈 여력도 없는 장애인임서,,왜 그렇게 여주를 방황하는지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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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령부 나와라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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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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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할까요,,,여주 얼라들 붙여볼까유ㅠㅠ? 한번 뒤 밞아봐 볼까유ㅠㅠ?

뭐하나 보고 딱 걸리면 수도사령부로 바로 압송 시켜버릴까유ㅠㅠ?

제천 산신령님 지팡이들고 여주로 하산해서

오라버님 잡아다가 수도사령부로 보내뿐지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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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장님 ,참잘했어,,,박수쳐줄꺼고만유ㅠㅠ,,,

ㅎㅎㅎ 메롱,,,

 

 

 

 

 

퇴근무렵 전화가 와서 나 여주시에 있다 시내에서 ,,있다고 하더만

잘데없으면 핸폰하라 했더만  9시면 나 자는데 자고있는 동안에 핸폰했네요,,

여기가 도시인줄 아나벼여,,도시는 12시가 넘어야 잠이오겠지만서도

시골은 밤에 할일이 없습니다,,

 

나같이 조신한 뇨자는 밤에 절대 안나간다요,,,,

그러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밖에 별수 없쥬,,뭐,,

 

 

솔트렉방에 가봤더니 겁나게 이번달 산행공지 올라와 있더만요,,

비박산행 정상에서 하니까 철저하게 하고 오라하네유ㅠㅠ,,,

항상 고러큼 무서운 야그만 하니 어떤 동생이 덕열 오라버니를 좋아하겄어요,,

덜덜덜 떨리기만 합니다요,,덜열 오라버님,,,,

 

솔트렉 홈페이지에 첫빠다로 댓글 참석란에 불참 .이렇게 크게 쓰고

그날 동창들 강화로 야유회 가는데 그기로 참석할라꼬,,기웃기웃 거린다 썼더만,,

이렇게 제천 오라버님,,수도사령부 이탈하고 경기도에서 어정어정 대고있는 덕열 오라버님

공포스러운 카톡 멘트를 날리고 있네요,,,

 

 

 

동창들하고 이렇게 묻지마 관광수준으로 행복한 야유회를 갔다오려고 했는디,,

하필 이날  솔트렉 비박산행도 겹쳐있네요,,

나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소서,,아멘,,,

 

 

 

정상에서 비박을 한다 했으니 고난일텐데,,아무리 얕은꾀를 써도,,도무지 답이 안나오네요,,잉,,

어쩌면 좋다요,,,,돌아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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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식구들은 벌써 ktx 예매해놓았다는거 같은데,,

추니언니,,미라언니,,갈거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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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선례,영미는 젊잖어,,,됐구유ㅠ,,,!!!

진희는 완죤 산꾼이잖어,,,~~@@@@@

 

 

 

 

 

 

오늘도 나는 뒤지게 머리 굴리고 있습니다유ㅠㅠ,,,

어찌 가야 잘 갔다왔다꼬 소문이 날까나,,하고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