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다섯번째 계절이래요
원하든 원치않든
그렇든 그렇치 않든
기다려지든 아니든
계절처럼 어김없이
찾아온다잖아요.
사랑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아쉬움으로 떠나가는
곁에 있을때 보다
멀어졌을때 더욱 그리운
다섯번째 계절이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잠들기 전에도
보고파서 새벽까지 뒤척이는
그런사랑 우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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