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되면
아버님이 남편 데리고
외갓집에
꼭 데려다 줬데요
그러면 여기 외갓집에 가서
놀다가 삐지면
큰집가서 아주버님들하고
놀고 일주일
바닷가에서 실컷
놀다 왔다 하더라고요
어머님 살아계실때는
외갓집이 있었는데
한참만에 와보니 없어졌다
하면서 계속 찾다가 왔어요
여기즈음에 외갓집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하면서
계속 찾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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