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덕이 보이는 곳
이근방에 큰집에 왔어요
큰집은 상맹방 근처에 있고요
어렸을때 방학때만 되면
외갓집,큰집 와서 일주일
놀다 갔데요
태백산속에서 살다가 외갓집,큰집 오면
바다가 가까워서 매일 바닷가에 가서
놀았데요
그래서 그렇게 물을 좋아하나봐요
형님은 산불금지 직원으로
나가 계신데요
아주버님 혼자 집 지키고 계시네요
여주는 남자들이 산불금지 직원으로
채용이 되는데요
여기는 여자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큰아주버님 식구들이에요
남편이 사진액자를 찍어달라고 해서
찍었어요
여기 식구들 사진 찍으니까
아주버님이 웃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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