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아침을 엽니다
한낮에는
28도까지 올라 간다네요
아직도 가믐은
해소되지 않았는데
비가 오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벌써 불금입니다
가는세월
잡을수도 없공
아쉽고 아쉬운
세월만 자꾸 가네요
창문을 열었어요
새소리가 들립니다
우리 베란다에
새가 살포시 앉아서
나를 바라보고 있네요
대명산 정상근처에
있어요
나무들이 우거진
우리집이에요
산속 우리집
예뻐요
거실에서 바라다본
밖에 숲속이
예뻐서 사진에
담았어요
베란다 숲에
나가볼까나
내가 심은 메리골드
모종이 얼마나 컸는지
가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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