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지금 한참 보리수 따야 하는데

산녀 2023. 6. 12. 06:19

부모님과 함께 살던

그집에는 

지금 보리수가

많이 열려서

소담스럽게

익었을거야

 

빨갛고 예쁜

보리수 따서

담가서 담금주 

만들면 좋을거야

 

지금 한참 

보리수가 농익어서

맛나고 예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