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추억여행중

2015년 8월 5일 고추따는 모습이네요..

산녀 2024. 9. 29. 07:44

 

이날은 

비가 많이 왔어요..

 

 

동생들 오는날

아버지는 예쁘게 

이발도 하시고요..

 

동생들이 오면 아버지는

그냥 기분이 좋으십니다..

 

 

 

비가 오는데 

고추를 땄어요..

 

고추 따오면

이렇게 씻어서 

말립니다..

 

 

 

비가 많이 왔었어요..

막둥이 동생 옷 다 젖었네요..

 

 

비 맞으면서 

고추따는 모습의 

추억 사진..

 

우리 경주 조카는

어렸는데도

이렇게 밭에 따라와서

많이 도와 줬었어요..

 

착한 조카..김경주..~~!!

지금은 스킨스쿠버 강사도 하고

예쁘게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