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으로 여행중하늘연못펜션에서일박 합니다.. 강원도 태백시 원동 101주소에요.. 아담하고 예뻐요.. 갑자기 떠난거라급하게 여기저기 수소문해서숙소를 구했어요.. 남편 퇴근하고 출발 실비식당에서저녁먹고정각 10시에들어갔습니다.. 밤에는 깜깜해서몰랐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밖이예쁘네요.. 하늘연못이라해서 황지에 있는줄알았어요.. 한적한 시골동네에있어요.. 어야등등4명이서재미있게지내다 왔습니다.. 태백에오니어디를 가든단풍이고가을냄새가 물씬 납니다.. 가을입니다.. 언니가 따준 단풍차안에진열해놓으라고 해서진열해 놓았어요..예쁩니다.. 이제 태백집으로 갑니다..도라지 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