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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어마어마하게 첫눈 오는날 다사랑 요양원 입니다..

어마어마 하게첫눈 오던날아침 요양원 모습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자마자1층 한팀장님새벽에 출근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서입구부터 눈을 걸어올수 있도록치워 놓으셨더라고요..,,아침식사 가지러 식당 가면서밖을보니 굴속에 길이 나있는거 같았어요.. 1층 혼자 야간 근무 하면서언제 이렇게 눈을 치워 놓았는지감동이었습니다..    새벽에 식당 선생님 출근하셨어요..기숙사에서 주무신 영양사님하고아침일찍 눈길을 뚫고 출근하신식당선생님 덕분에 요양원 어르신들 아침식사 맛있게 드셨어요.. 영양사님은 아침식사 준비해놓고1층 한팀장님 혼자 근무하시는거 아시고1층 올라오셔서 식사 도움주시고가시더라고요.. 모두 한마음 한뜻 다사랑 요양원 멋진 요양원 입니다..   2층 조강연 팀장님이애가 타셔서 여기저기 전화를 계속 하십니다.. ..

다사랑 요양원 2024.11.30

11월 27일 아침에 삼승대 뚜레쥬르 빵집 가면서 가남체육공원도 잠깐 들려 보면서 갑니다..

막내 아가씨가 보내주신뚜레쥬르 선물 받으러삼승대 뚜레쥬르 가는길체육공원에 잠깐 들려 봤어요..   11시 눈이 조금씩 쌓이고있네요..  펑펑 옵니다..  뚜레쥬르 상품권으로케잌말고빵으로 다 샀어요..    크리스마스 츄리가보여서 살짝 사진에 담았어요..   크리스마스가얼마 안 남았네요..    점점 눈이많이 내립니다..   아구야 삼승대에서오는길 눈이 장난 아니게 오네요..폭설입니다..    오다가 영남루에서짬뽕으로 점심 떼우고집에 들어왔어요.. 서방님과 눈길 드라이브제대로 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