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동생 저녁 먹으러 왔어요 가까운곳에 걸어서 올라와도 되는곳에 사촌동생이 살아요 저녁 먹으로 왔어요 동생이랑 수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산에 두릅 따러 가자 약속했어요 아줌마 수다 2020.04.06
어제는 사촌동생하고 조카가 놀러왔었어요(%^) 살다보니 사촌동생이랑 한동네 시내에 살고 있더라고요 서로 몰랐어요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동생이 근무하는 곳에서 오리,삼계탕 사와서 집에서 구어먹었어요 식당에서 사먹으면 무지하게 비싸게 먹었을텐데 은수동생 덕분에 싸게 사와서 이렇게 오븟하게 구어 먹었어요 술값도 싸고,.. 아줌마 수다 2020.03.30
쓰레기 분기수거 하는날 오늘 월요일 쓰레기 분기 수거하는 날이에요 옆에 아랍사람들이 살때는 정말 분리수거 하라고 하라고 해도 정말 안하고 아무렇게나 버리고 속상한날이 많았어요 아무리 정리하고 또 정리해도 다시 개판 되는 쓰레기 수거장이었어요 이제 이사를 갔으니 이곳도 훨씬 깨끗해 질겁니다 나.. 아줌마 수다 2020.03.30
진달래 피고 위에 꽃 피면 정말 예쁠거 같아서요 사진에 담았어요 진달래 피고 꽃피면 정말 예쁠거 같아서요 꽃몽우리 피고 있는 사진속의 나무,, 너무 근사하고 예쁘지요?? 한주간을 보람차게 마치면서 정리를 해야하는 기분 좋은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오전까지 비 예보가 있지요? 많은 양의 비가 더 내려야 농사가 잘 될텐데요 세상을 .. 아줌마 수다 2020.03.27
장이 안서네요(shd) 장날이었어요 남편이 은행 볼일좀 봐달래기에 시내 나가는길 마스크 푹 눌러 쓰고요 대추하고 황기좀 사서 올 여름 푹 달여 먹어야지 하면서 나갔는데 코로나19로 장이 안서네요 여기 이길이 장 서는 거리인데 주차장으로 변해 있네요 벌써 몇번 장을 안서는거 같아요 이러다가 경제가 .. 아줌마 수다 2020.03.26
공공체육시설 임시 휴관 운동장에 운동하러 왔는데 코로나19 로 임시휴관 이라네요 운동장 문이 굳게 잠겼어요 걸어야 되는데,,아휴 이렇게 문 닫은게 처음 있는일 같아요 가남읍 공설 운동장이 굳게 문이 잠겼어요 언제 열릴려나요 발길을 돌려서 동네 동네로 걷기 운동 하고 왔어요 아줌마 수다 2020.03.24
비트 물 예뻐요 물통은 가지고 출근했는데 비트는 안가지고 와서 고 샘한테 비트 얻어서 마시고 있어요 세개 얻어서 따뜻한 물에 넣었는데 이렇게 빨갛고 예뻐요 정말 예쁘지요?? 아줌마 수다 2020.03.24
중얼 중얼 수다를 떨어 봅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솟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과 인생의 지침입니다 미소를 품은 사람은 향기나는 꽃가 같습니다 외로운 사람의 텅 빈 시간도 삶의 .. 아줌마 수다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