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오늘 아침 내가 큰 일을 저질렀습니다 ,, 아구야야,,속상합니다 아침 사과는 보약 이잖아요,, 사과 ,,케일,,상추는 먹고 남은게 상할려고 해서 같이 넣고 갈면서 커피스픈을 사과 넣는입구에 넣고 과일 ,,상추 넣으면서 밀어넣기 하다가 스푼이 빨려 들어갔네요,, 휴롬이 멈췄습니다 고장인..

나는 근무 남편은 쉬는날 이런날은 정말 속상해요 친구가 울진으로 스킨스쿠버 다이빙 하러 가자고 콜 전화 오는데 나는 못가네,, 정말 못가네 남편 연속 이틀 쉬는데 바람도 쐴겸 울진 갔다오라 했네요 내가 야간근무 중이거나 남편 혼자 외출하면 9시나 10 시 사이에 내가 꼭 남편한테 ..

요새 매일 야채 반찬 위주로 웰빙 식단 야채 종류로 남편 식사 챙겨줬고요 오늘은 출근하는 남편 된장국에 밥 먹고 출근하게 해줬어요 대신 치커리,,상추,,사과,,,케일,, 야채 쥬스 갈아서 식사 시작전에 마시게 해주고요 남편 출근길에 근무하면서 먹으라고 예쁜 병에 넣어서 출근길 넣어..

쉬는날 남편도 쉬고 나도 쉬고 집에서 딩글딩글 하느니 우리 산에나 올라가자 둘이 노승산 올라갔다 올까? 그럴까? 가자 둘이 산행준비 합니다 890m 정도 되는 얕은 산인데요 그래도 가파른길도 있고 여유로운 평지길도 있고요 정상에 올라가면 탁 트인 시내도 보이고요 우선 이 산은 소나..

이건 배워두면 정말 유익할거 같아서 옮겨 왔어요 스커프 매는법 종류도 참 많아요 한가지 한가지 배워가면서 하나씩 예쁘게 스커프 예쁘게 매고 다닐래요

집에 꽂아 놓은 후리지아 꽃이 너무 예뻐서 또 사진에 담았어요 이제 들꽃 나오면 개망초꽃도 꺾어오고 한아름 꺾어서 예쁘게 요러큼 꽂아 놓을래요 마음이 맑아지고 환해지고 으음 착해지는 느낌 ㅎㅎ 꽃을 보고 있으면 너무 너무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노성산에 갔다와서 2시간 코 잡니다 6시즈음 일어나서 둘이 공설운동장 가서 남편은 12바퀴 뛰고요 나는 8바퀴 걷고요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서 저녁식사 시간 간단하고 푸짐하게 차려보자.. 그러면서 저녁식사 준비했어요 오늘은 이렇게 먹었어요 야채 닭가슴살도 있고요 두부를 저번에 ..

백수 동생하고 남편하고 나 셋이서 추어탕 집에 왔어요 원래 통으로 추어탕을 먹었었는데 나 때문에 갈아서 먹었다 하더라고요 산행 하고 내려와서 그런가 겁나게 맛있었고요 한그릇 후딱 다 먹었어요 어휴 잘 먹네,,, 내가 잘먹으니 이뽀 해주네요 ㅎㅎ 백수 동생 집이 학교 근처에 있어..

배도 안 고프고 둘이 집에 있는날 적당히 먹자 .. 야채로 아침식사 합니다 우리 아침식사는 간단히 점심식사는 영양식으로 하고 오늘 노성산 가볼까? 산행 갈 준비 하자,,자 가보자,,!!! 닭가슴살도 들어가있고요 포만감이 장난 아니네요 집에 와서 2시간 푹 자고 다시 남편하고 나가서 운..

밥대신 국수에 야채 넣고 비빔국수 만들고요 곱창에 쭈꾸미 살짝 데쳐서 곱창하고 데친 쭈꾸미 살짝 볶아서 술 한잔 하면서 저녁 먹었어요 두부,김치 반찬도 간단히 간단히 ,,그래도 영양은 푸짐하게 참이슬 한병마실 분량의 술안주겸 저녁식사 딱 좋게 먹었어요 남편도 맛있게 알맞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