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30분 새벽같이 은수네 집가서 은수 깨워서 같이 두릅 땄어요 마지막 두릅입니다 이제 많이 커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갈아먹고 부침개할때 넣어서 먹으니 향도 좋고 맛있더라고요 아줌마 수다 2020.05.11
밭에 잠깐 들렸어요 밭에 잠깐 들렸어요 상추도 심고, 청양고추도 많이 심을래요 토닥 토닥 하얀 비닐로 예쁘게 흙을 덮었어요,, 콩콩콩 조그맣게 구멍을 내고 작은 씨를 넣을 거여요 햇볕도 적당히,,한낮의 소나기도 사쁜히 내려주겠지요 어서 빨리 자라서,, 예쁜 새싹이 나왔으면,,,, 이제 조금 있으면 작은.. 아줌마 수다 2020.04.27
시골 집에 살았던 귀염둥이들 아침에 눈을 떴을때 좋은일이 일어나길 바라기보다 그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언제부턴가 별일 없이 산다는것~~ 그게 행복인거 같습니다 별일 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아침에 일어나면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오늘도 .. 아줌마 수다 2020.04.23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 입니다 화창한 봄 날씨로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입니다 밤새 천둥 번개 치고 비가 오더만 지금 이시간 언제 비가 왔었냐고 외치듯이 맑고 환한 세상이 나를 반겨 주네요 동료들과의 산행 이번 주는 일요일이라 가족과 함께 아마도 못갈거 같네요 언제나 산에 오면 행복합니다 아무 생각 .. 아줌마 수다 2020.04.18
오랫만에 가계부 정리합니다 오랫만에 가계부 정리 합니다 우와 저번달에 쓴돈이 어마무시 하네요 집에 쓰는 가계부 마이너스가 나왔어요 옴마야,, 황희한테 들어간돈이 550,000 이 넘었어요 황희용품 새로 사고 병원 두번 갔다왔더니 뎐이 많이 나가버리네요 병원비는 청구하면 나오는 돈이고 그래도 너무많이 지출.. 아줌마 수다 2020.04.11
밤 10시 무진이 조카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남편이 퇴근을 늦게 했어요 그래서 10시 지금까지 내가 안자고 있는겁니다 8시 30분 저녁 먹고 치우고 이제 차 한잔 마시면서 남편하고 대화시간 무진이 조카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고모 운동장에 운동 나왔다가 집에 가는길인데요 나 라면 끓여줘요,, 처음으로 무진이가 나한테 전화를 해.. 아줌마 수다 2020.04.11
인간의 관계(shd) 인간과 사람들의 아름다운 관계는 관심과 배려에 의해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를 통해 만들어지며 더 좋은 관계는 좋은 생각들이 투자되어야 만들어 진답니다 좋은 향기는 소리없이 피어나 바람처럼 먼곳까지 날리는 꽃향기가 되어 아름답고 부드럽게 좋은 관계를 만드는 우.. 아줌마 수다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