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먹으라 해서요,,오늘은 보이차 끓여서 마십니다.. 요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물을 많이 먹으라 해서요 겁나게 많이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이차 넣고 물을 마시는데요 난 차가운물은 잘 안넘어 가는데 따뜻한 물은 겁나게 잘 마십니다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어지고 막 돌아다닐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내가 근무하.. 아줌마 수다 2020.02.29
변해가는 남편 이럴때일수록 잘 먹어야해 암만,,잘 먹어야지,,!! 퇴근하고 저녁시간 둘이 소주 한병 마셨어요 비도 오고 날씨도 꾸물 꾸물 하고요 삼겹살도 소주 한병 마실만큼만 딱 맞게 구어졌고요 삼겹살 다먹으니 소주 한병도 다 마셔지고 밥도 적당히 먹고요 편안한 저녁시간 규량이 한테 핸폰이 .. 아줌마 수다 2020.02.29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하얗게 왔어요 어제는 낮에는 눈이 오는대로 다 녹더만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예뻐요 백운호수 근처에 사는 선례동생네 동네도 이렇게 눈이 하얗게 왔다면서 사진을 보내 왔네요 올겨울 보지못했던 눈이 내려 도로는 엉망이겠지만 멀리보이는 설경은 아름답네요.. 입춘.. 아줌마 수다 2020.02.17
장호원 시장안에 있는 손칼국수 집에서 식사를 했어요 장호원 시장안에 작은 손칼국수집 부부 두분이 운영 합니다 옥진언니,나 ,남편, 셋이 놀러왔어요 삼육요양원에 근무할때 친했던 언니신데요 오늘은 언니가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가자고 맛있는곳 아는곳 있으면 가자고 해서 왔어요 들깨 칼국수를 먹었어요 아주 맛있더라고요 주문하고 .. 아줌마 수다 2020.01.21
이제 얼추 배웠으니 고만 다녀야겠어요 다이어트도 하고 겸사 겸사 스포츠 댄스도 배우고 다녔는데요 이제 얼추 다 배운거 같으니 고만 다녀야겠어요 너무 멀어서요 한번 갔다오면 집안일을 할수가 없네요,, 아직도 모르는 댄스가 있긴 한데 다 완벽할수는 없으니까 요정도 수준에서 끝 이제 황희 데리고 산으로 산으로 다이어.. 아줌마 수다 2020.01.01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 마스여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이렇게 와 있어요 크리스마스날 아침 거실 밖에 풍경 너무 멋진거있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잊혀질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 합니다 , , ,.. 아줌마 수다 2019.12.25
저기요 저번달 29일날 구입한 아파트 이번달 27일 세입자 들어왔어요 월세로 내 놓았는데 집 리모델링 되어 있어서 깨끗하고요 월세로 들어온 식구는 돌지난 아들 하나를 둔 예쁜 부부가 들어왔어요 좋게 생긴 세입자 부부 우리집 깨끗하게 살아 주세요 아줌마 수다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