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줍고 계시는 아버지 모습 편안하신 모습으로 밤을 줍고 계시는 아버지 눈이 마주치면 잔잔하게 웃어주시는 아버지 그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줌마 수다 2019.09.07
밤나무 밑에 차광막 깔았어요 창문으로 보이는 밤나무에 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지황씨,아버지 나와서 같이 차광막 깔았어요 밤나무 밑에 풀도 깎고요 풀이 장난 아닙니다 자고 일어나면 쑥쑥 자랍니다 풀 대충 걷어내고 잘라내고 차광막 깔았어요 나는 밤 줍고요,, 아버지,지황씨는 차광막 깔고요 농사일,시골일,.. 아줌마 수다 2019.09.06
밤이 주렁주렁 달렸어요 내방 창문을 열면 이렇게 밤이 보입니다 밤은 남자의 상징이라면서 남들한테 보여주지 말라 했는데요 우리집 내 방문을 열면 딱 버티고 있는 이 밤 어찌 자랑을 안합니까요 밤 알도 크고요, 알도 맛있어요 아줌마 수다 2019.08.28
욕심은 늘 외롭게 합니다 가까이 있는 행복에 감사하자 영원히 라는 말로 유혹하지 마세요 가까이 있을 때 잠시 나누는 행복에도 감사할래요 나의 전부인 것처럼 모두 주지도 않을래요 그 언약은 무지개처럼 사라지기도 하니까요 기대를 낮추고 보이는 것에 정성으로 할 겁니다 더 받지 못한다고 섭섭해 하지 않.. 아줌마 수다 2019.07.27
적자두까지 다 따고요,,자두나무 전지도 하고요 적자두 밑에 망 씌우고 자두 털고 있어요 자두나무가 고목나무가 되었어요 너무 가지가 많아서 지황씨가 나무 전지도 하면서 쉬엄 쉬엄 정리 하고 있어요 오전에 후딱 해놓자 했는데 오후에도 다 못 끝나네요,, 정리 정돈 잘하는 지황씨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삶.. 아줌마 수다 2019.07.07
자두도 따고요,,복분자도 따먹고요 복분자도 따고 자두도 따먹고요 승현이 친구도 자두 따주러 왔어요 지황씨,,나,,아버지,승현이 같이 자두 따기 시작합니다 아줌마 수다 201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