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끝나고 동료샘들하고 자두 따러 모두 울집으로 왔어요 지황씨 나무 위에 올라가서 흔들어 주기도 하고요 따주기도 하고요 날 다람쥐 같아요,, 우리는 주워 담고요,, 맑은 마음으로 살아가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必要(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 아줌마 수다 2019.06.30
자두나무가 밑에 풀 요러큼 다 깎아줬어요 자두나무 기계로 깎으려고 했는데 기계가 오랫만에 하려고 하니 말을 안들어요,, 지황씨 낫 들고 시작합니다, 더운데 언제 다깎노,,했는데요,, 금방 다 깎아줬어요 이 자두는 이렇게 파란 자두도 맛있어요 몇개 따왔어요 아버지도 도와주시고요, 풀을 다 깎아놓으니 이뻐졌어요,, 깨끗해.. 아줌마 수다 2019.06.25
복엽샘 우리집에 복분자 ,,자두 나무 캐러 왔어요 넘아가 올때를 기다렸는데 퇴근하고 오는거라 아무리 기다려도 안옵니다,, 에이 우리끼리 캐자 한나요양원 뇨자식구는 소도 때려잡을수 있다는데 둘이 해보자,, 삽,괭이,,연장이라는 연장은 다 들고 캤어요, 복분자 알이 크고 가시가 없는 슈퍼 복분자여요 울집에 있어요..적자두도 캐고.. 아줌마 수다 2019.05.09
고모들이 오셔서 이렇게 냉이를 많이 캐셨어요 점심식사 내가 직접 못해드려서 부대찌게 식당에서 드시게 하고 막걸리 포함 식사 용인 정모 참석하고 왔어요 아줌마 수다 2019.03.09
마늘밭 양파밭 비닐 씌웠어요,, 낼,,모레 눈이나 비가 온다네요, 서리도 내리고요,, 비닐,양파 씌우러 나왔어요,, 지황씨하고 둘이 하려고 했었는데 둘이 했으면 택도 없었어요,, 일복 많은 셋째 제부 친가 들렸다가 처가에 들렸더니 이렇게 일하는거 보고 그냥 가지 못하고 같이 비닐 다 씌워주고 갔어요 날씨가 너무 추.. 아줌마 수다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