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3곡 넣어서 만들었더니
내가 노승산에서 찍어온
사진이 끝나네요,,
집에만 있으면
음주문화에 쩌들어버린다,,
자 떠나보자,,살방살방 가보자,,
어디로???
,
,
,
노송산(노승산) 가보자,,
떠났습니다,
이천 노송산(노승산)
이 산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일죽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10m의
나즈막한 야산이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IC를 빠져나와
장호원으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야트막하게 보이는 야산이 바로 노성산이다.
도무지 멋진 바위나 암릉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단정지을수 있는
그런 동네 뒷산인데,
굴바위,병풍바위,말머리바위,외톨바위 등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산 아래 시민공원도
조성 되어 있다
산행의 기점은
북쪽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에 있는
시민공원 주차장이 되며
산을 돌아서 다시 내려오는데
휴식시간 포함 2시간이면 족하다.
이 산의 이름이 노송산,노승산,노성산,등
3가지로 불리고 있으나
행정적으로 공식적인 명칭은
노성산이다.
현지에 설치된 정상 표지석과
안내판을 참고하여 310m로 표기 하였다.
첫번째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산은 소나무가 유난히 많다.
시민공원이 산행기점이 되고
등산로는 나무와 철도목을 이용하여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할뿐 아니라 ,
병풍바위와 병목안 바위 틈 사이로는
석간수가 흘러내려 식수까지 제공해준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사방이 막힘없고
정상 바로 아래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원경사와 금당저수지 쪽
전망이 더없이 아름답다.
가히 이천의 작은 소금강이라 불리울만 하며,
가족동반 휴양산행지로 적합하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천 9경중 8경인
말머리 바위가 있는 예쁜 산이다
황희도 데리고 산행을 했다
처음에는 이곳저곳 다 참견하고 가는 황희
앞에서 선두 지황씨가 뛰어 가니까
황희도 쫓아서 뛰어간다,,
그래도 황희가 의리는 있어서
지엄마 오나 안오나
왔다갔다 뒤도 흘낏흘낏 보면서 간다,,
완죤 귀요미,,황희 ㅎㅎ
나랑 애경이 꼴찌 쉬엄 쉬엄
사진 찍으면서 올라간다,,
중간에 쉬어서 물한잔 마시고
이렇게 사진 포즈도 취하고 ㅎㅎㅎ
자 다시 출발,,
산이 참 예쁘다.아기자기하고
밧줄도 있꽁,,
정상 도착
단체 사진 찍공,,다시 출발
우리 가족 사진 ㅎㅎㅎ
가파른 경사 황희가 못 내려옵니다
모른척 하고 우리 내려왔더니
조심 조심 내려오네요,,
얼마나 겁났을까나,,
요러큼 운치있는 다리도 있네요
소나무가 이렇게 많아요
안산에서 시산제를 지내러 왔네요,
처음 출발할때 시산제 제사 지내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시산제 제사 끝나고 산행중이신가봐요,,
하산해서 다리 먼지 없애 주고요
1등으로 내려온 선두팀 우리를 반기고 있네요
우리 황희
우리 자식인데,,
어떤때는 우리보다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같아요
사랑스러운 저 표정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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