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경주 해병대 수료식에 아버지 모시고 왔어요
입구부터 차가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우리 막내 남동생 근무 했다 하더라고요
감개 무량 할겁니다,,
더군다나 막내 남동생 아들 경주까지 해병대에 들어갔으니
자식이 아버지 본받고 산다면서 들어갔으니
백점짜리 인생 살고 있는 내 동생 부부지요,,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비는 주룩 주룩 내리고요,,그래도 기분 좋더라고요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많이 오셨어요
우리 경주 어떤 모습일까??? 무지 궁금해집니다
사랑은 주는 사람이 세상의 참된 주인공
세상이 아무리 험악 할지라도 진정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그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 입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더욱 더 사랑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 경주가 어디에 있나? 열심히 찾아봅니다
영원한 해병 ,,해병대 노래 늠름 합니다
여기 해병대군가 인가봐요,,
707기 해병대 우리 막둥이 동생 김연수
노래 같이 불러주네요,,
,
,
내가 거쳐간 해병대 부대안에
아들이 있으니 얼마나 대견할까요?
눈물을 보이고 있네요,,멋진 녀석 ,,우리 막둥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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