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246기 김경주 조카

해병대 김경주 신고식 인사

산녀 2019. 6. 27. 11:30

 

 

 

안아줄려고 했는데 신고식 인사 아직 안했다고 자세 안 흐트러집니다,,

장한 조카 화이팅,,

 

 

 

 

김경주 신고식 합니다,,

다 울었어요,,

 

 

 

 

 

 

우리 막둥이 식구네 가족 모두 우네요,,

경주 험난했던 훈련 생활 그길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겠지요

 

 

 

 

 

 

 

같이 함께 했던 전우들 서로 인사 하면서 부둥켜 않네요

 

 

 

707기 대 선배인 우리 막둥이 동생

까마득한 후배에게 다가가서 악수해줍니다,,

 

 

 

 

 

 

 

 

 

 

 

 

 

 

장하다 우리 경주

 

 

 

 

 

힘들때마다 우리 아버지가 걸어온길

이길 이렇게 나하고 똑같이 걸었을거야,,

낙오자 되지 말아야지

 

아버지가 해낸 이길 나도 해내야지

그러면서 이를 악물고 해냈다 하네요

 

 옆에 있지 않았는데도

대 선배인 막둥이 동생 연수가 옆에 있는것처럼

말없이 응원해주고 힘을 줬네요,,우리 경주를

아버지의 힘,, ,,장한 식구들,,!!

 

 

 

전우들과 사진 축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함께 했던 그 시간

서로 위해주고 다독여주고 기억나나봐요,

서로 끌어않고 환하게 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