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상처줄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말아야지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또 울고 있는지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남이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오만과 독선과
지독한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봐야지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을 알지
못할 테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외면해도 안됍니다
그럴수록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멀어지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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