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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배,,해원이,,용숙이,,지연이 ,,소중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지연이네원부리 집에서용숙이,,해원이,,나 지연이네명이서뭉쳤습니다..   솥뚜껑 뒤집어서 놓고고기 구어먹고있어요..  시골의 별미..  몽구,,,코쿠는우리건 없는거지포기하고이렇고 누워 있네요..    참나무 장작불로지글지글 고기 구어서맛있게먹었어요..    반찬이 모자랄까봐내가 가지고 온묵은지 김치같이넣고구어 먹으니 금상첨화 입니다..    자 셋팅하자   야외로 나왔습니다..지연이가 만든야채튀김내가 만들어온노각김치별미였어요..   용숙이..지연이..해원이가내 음식솜씨칭찬해주네요.ㅎㅎ기분 좋았습니다..  엄마가 음식을참 잘하셨는데요..엄마 손맛이나한테도 있나봐요..  고기 구어먹자 하면뭐라도 만들어서 가지고 갈 생각에아침부터나도 많이 바빴어요..    캔맥주도슬슬 들어갑니다..    ..

집주인 메밀이가 밥을 다 먹고나서 길고양이 얻어 먹네요..

메밀이 밥을 줬어요..길고양이가 가만히 앉아서메밀이가 밥 다먹고나오길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호호호메밀이 배 두들기면서밥 다먹고 나왔는데그릇을 보니 빈그릇입니다.. 길고양이 불쌍해,,~~!! 어쩌누,,,내가 조금 가지고 나와서줬어요... 길고양이 주면 안돼는데기다리고 있던 시간이 너무 애처롭고불쌍해서 ..조금 줬어요..맛있게 먹고 가네요...

대명정 이야기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