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집에 오자마자 사진 찍으러 나왔어요.. 길은 염화칼슘을 뿌려 놓아서어느정도 녹아 있네요.. 남편 덤프차 눈 치우고 있네요.. 여럿이 대명정에서눈 치웠는줄알았더니혼자 눈 치웠나봐요.. 눈이 습설이라무지 무거운데요..길을 다 내 놨네요.. 과녘까지 내 놓은길이녹아서 걸어갈만합니다.. 운동장 올라가는 계단길눈이 장난 아니게아직도 쌓여 있습니다.. 과녘까지눈길을 만들어놓았네요.. 에궁 혼자서 고생 했네요.. 사진 찍으면서 나와보니아직도 눈 치우고 있네요.. 대명정 이야기 2024.11.30
11월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11월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눈은 멈춘거 같은데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12월 마지막달멋지게 마무리 하자고요..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2024.11.30
11월 28일 어마어마하게 첫눈 오는날 다사랑 요양원 입니다.. 어마어마 하게첫눈 오던날아침 요양원 모습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자마자1층 한팀장님새벽에 출근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서입구부터 눈을 걸어올수 있도록치워 놓으셨더라고요..,,아침식사 가지러 식당 가면서밖을보니 굴속에 길이 나있는거 같았어요.. 1층 혼자 야간 근무 하면서언제 이렇게 눈을 치워 놓았는지감동이었습니다.. 새벽에 식당 선생님 출근하셨어요..기숙사에서 주무신 영양사님하고아침일찍 눈길을 뚫고 출근하신식당선생님 덕분에 요양원 어르신들 아침식사 맛있게 드셨어요.. 영양사님은 아침식사 준비해놓고1층 한팀장님 혼자 근무하시는거 아시고1층 올라오셔서 식사 도움주시고가시더라고요.. 모두 한마음 한뜻 다사랑 요양원 멋진 요양원 입니다.. 2층 조강연 팀장님이애가 타셔서 여기저기 전화를 계속 하십니다.. .. 다사랑 요양원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