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요양원 176

우리 어르신들 물리치료 받고 계세요..

늘 어르신들 곁에서 친구처럼, 다정하게 말벗도 해드리고 아프신곳 어르만져 주시는 물리치료 선생님. 우리 어르신은 팔,다리가, 점점 경직되어 가시는 어르신이세요.. 물리치료 선생님이 오셔서 손 맛사지 해주시면서 경직된 팔,다리 풀어드리고 계세요.. , , , 우리 어르신에게는 찜질팩을 침상에 해드렸네요.. 다사랑 요양원 물리치료 선생님을 보면서 물리치료 선생님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감탄 합니다.. 어르신들도 물리치료선생님 오시면 좋아하시고요..

다사랑 요양원 2023.03.29

목욕하시고 오시는 어르신 기다리고 있어요

일요일만 빠지고 매일 한분,두분씩, 목욕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시켜드리는게 아니고 이렇게 몇분만 어르신 목욕을 시켜드리니 더 정성스럽게 시켜드리게 되네요.. 연세가 있으셔서 어르신들이 건조해지시는거 같아서, 목욕시켜드리고 로션 온몸에 듬쁙 발라 드립니다.. 수시로 수분섭취 도움드립니다. 깨끗하게 침상 갈아드리고요.. 어르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사랑 요양원 2023.03.29

인생은

노래제목"백년의 길" 예전에 노래교실 다닐때 우리 강사님 목소리에요..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세요~~!! 인생은 그렇게 사는 거라네요 버릴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영원한 내 것도 아닙니다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마세요 잠시 머물다 가는 것입니다 묶어둔다고 그냥 있을까요?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습니까?? 그저 부질없는 욕심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피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잘났다고 남의것 탐하나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습니다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을까요? 우리 욕심부리지 말고 살자고요,, 시작하는 한주 월요일 행복하게 시작 하자고요~~!! , , , 아자 아자 화이팅 ~~!!

다사랑 요양원 2023.03.27

멋진 주말 보내세요

인간은 직립 보행을 하며, 사고와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문명과 사회를 이루고 사는 고등 동물 사람은 지구상의 사람을 통틀어 사람이라고 하지요 사람은 스스로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사유,언어사용,자기반성, 문제 해결을 할수 있고 감정을 느낄수 있는 고도로 발달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요 따져 보면 둘다 같지요,, 내가 생각하는 마음은 인간은 크게 동물적으로 본거고 사람은 문명적으로 봐서 그런거지요 사람이니까 다 할수 있는건 아니어야 해요 마음껏 자유,언어사용,자기반성, 문제 해결을 할수 있지요 그러니까 스스로 무엇이 문제였지? 반성하고 느껴야 하고요 배려하는 마음도 갖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지요 난 삶의 목적이 행복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더욱 행복하게 살고 싶은 나입니다 내 가족도 행복하게 해주고..

다사랑 요양원 2023.03.25

1층 어르신들 오늘은 흥이 나셨어요..~~!!

식사 하실려고 나오셨나봐요 앞에 앞치마가 보이네요!! 좋은일이 있으셨나봐요.. 음악을 틀어 놓으셨나~~!! 덩실 덩실 춤을 추시고 계시네요>> 서로 사랑합니다 하트표시 하신건데요 손이 머리위까지 못 올라가셨어요.. , , , , 사랑합니다~~!! 하트표시 하시고 계세요~~!! 우리는 친구여 한솥밥을 먹으니 가족이여 서로 손 꼭잡고 계시네요.. 암만,,그렇지, 그럼,,~~!! 팀장님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시고 계십니다~~!! 나 삐졌다 뭐~~!! , , , 팀장님하고 다른어르신이 재미있게 춤추시는거 보신 어르신 화나셨어요 ~~!!

다사랑 요양원 2023.03.24

예배중

3층에서 연목사님 모시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물리치료선생님이 1층 어르신 모시고 오십니다.. 휠체어로 모시고 와도 되는데요.. 조금이라도 발을 디딜수 있는 어르신은 혼자 자력으로 하실수 있게 물리치료 선생님이 부분도움드리면서 모시고 오십니다.. 종교는 자유입니다.. 성당에 다니시는분은 신부님이 오셔서 미사를 봐주시고요.. 기독교를 믿으시는분은 이렇게 목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보십니다.. 오늘은 연목사님과 함께 예배를 보십니다. 간호과장님도 오시고요~~!! 국장님도 오셔서 다함께 예배를 보십니다.

다사랑 요양원 2023.03.23

다사랑 요양원 실내 산책길 어르신 모시고 나왔어요

wmode="transparent" enablecontextmenu="0" showstatusbar="1" volume="0" loop="true" x-x-x-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밖이 아직은 추워서 어르신 모시고 실내산책 다니고 있어요. 내가 근무하는곳은 3층 개나리팀 이에요. 점심드시고 어르신 소화도 시킬겸 1층 실내산책길 모시고 나왔어요.. 창밖으로 햇살이 비추니까 눈을 찡그리시면서도 밝게 웃으시면서 햇님을 반겨주시네요. 밖에 수선화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봄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나가시지 못하시고 안에서 구경하시고 계세요. 팀장님이 사무실에 가셔서 커피한잔 가지고 오셔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해드립니다.. 창밖의..

다사랑 요양원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