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출근길 입니다. 이곳을 지날때면 항상 저 나무 밑에 앉아서 사진에 담아보고 싶다 생각을 항상 하는데요.. 출근시간이 촉박해서 매번 지나칩니다.. , , , 오늘도 생각뿐 지나가면서 사진에 남기고 바로 출발합니다// 오솔길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찔레꽃이라고 해야 되나요? 가시있는 찔레꽃도 예쁘게 피었어요.. 저기 요양원이 보입니다.. 입구에 은행나무가 반겨주네요.. 양귀비 화초꽃도 참 예쁘지요.. 햇님이 한줄기 빛을 요야원에 쏘아 주듯이 내려 주네요.. 오늘도 우리 멋진 하루 만들어 보아요.. 늘 화이팅 외치며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