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어르신 구순잔치를 했습니다.. 이사장님이 좋은 덕담도 이야기 해주시고요.. 따님과 사위님이 요양원에 근무하시고 계세요.. 밖에서 동네잔치를 해드릴까 어쩔까 고민하셨는데요.. 같이 사시는 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밥,국 대접하면서 구순잔치 축하받고 싶다시는 어머님 뜻에 따라 요양원에서 구순잔치를 하셨다 하시더라고요.. 따님,사위님, 곁에 계시니 든든하십니다.. 생신 축하 케잌도 자르시고요.. 어머님 앞에서 딸,사위님 멋지게 율동을 보여주십니다.. 멋지시네요.. 사위님이신 한팀장님 못하시는게 없네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우와 어르신 사위님 일등 사위님 이시네요.. 모두 한마음 어르신 구순축하 드리는 시간 요양원 식구들 모두 흥겨워 하십니다.. 요양원에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