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요양원 169

다사랑 요양원에서 어르신 구순잔치를 했습니다..

요양원에서 어르신 구순잔치를 했습니다.. 이사장님이 좋은 덕담도 이야기 해주시고요.. 따님과 사위님이 요양원에 근무하시고 계세요.. 밖에서 동네잔치를 해드릴까 어쩔까 고민하셨는데요.. 같이 사시는 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밥,국 대접하면서 구순잔치 축하받고 싶다시는 어머님 뜻에 따라 요양원에서 구순잔치를 하셨다 하시더라고요.. 따님,사위님, 곁에 계시니 든든하십니다.. 생신 축하 케잌도 자르시고요.. 어머님 앞에서 딸,사위님 멋지게 율동을 보여주십니다.. 멋지시네요.. 사위님이신 한팀장님 못하시는게 없네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우와 어르신 사위님 일등 사위님 이시네요.. 모두 한마음 어르신 구순축하 드리는 시간 요양원 식구들 모두 흥겨워 하십니다.. 요양원에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선생님..

다사랑 요양원 2023.07.03

베풀어주시는 마음~~!! 화이팅 입니다..

요양원 3층만 어르신들방 바닥 깔기 수리 했어요.. 원래는 23일 수리 공지 올라왔고.. 22일 출근하는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했습니당.. 23일날은 내가 야간근무 하는날 수리 끝나고 출근하면 다 정리 되어있겠다 싶었는데요.. 22일날 출근해보니 수리가 변경 되었데요.. 22일날..내가 D2 근무하는 날입니다.. 22일날 수리한다고 하네요.. 점심식사 일찍 먹고, 어르신들 거실로 모시고, 침대 정리하공, 무지하게 바빴습니다.. 정신없이 근무하고 너무 피곤하니까 잠이 안오네요.. 23일 저녁때 야간근무 들어왔어요.. 어제 고생했다공 국장님이.. 어제 3층 출근한 선생님들 고생했다고 격려해 주시네요.. 우와 전 요양원 근무하면서 국장님이 오셔서 이렇게 격려인사도 해주시고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든든했어요..

다사랑 요양원 2023.06.23

팀장님 수선중인데 꼭 가야금 뜯고 계신거 같아요 ㅎㅎ

어르신이 자꾸 침대 난간을 뛰어 넘으시려고 하셔서 이렇게 칸막이를 조금 높게 만들었어요.. 침대난간보다 높으니까 건너시지 못하시네요.. 우리 팀장님 침대난간 보호대 조금 뜯어진곳이 있어서 수선하시고 계시는데요 멀리서 보니까 가야금 뜯는거 같았어요.. , , , , 가야금 연주하는거 같다고 하니까 팀장님 웃으시네요.. 점심먹고 휴식시간 짬을 내서 이렇게 침대난간 보호대 수선을 하고 있네요..

다사랑 요양원 2023.06.22

물리치료 선생님과 물리치료 받고 계시는 어르신

물리치료 선생님이 오셔서 어르신과 걷기 운동 하면서 물리치료 해드리고 있어요.. 물리치료 선생님한테 어떤 어르신은 무용선생님 이라고 말씀해주시는 어르신도 계세요.. 물리치료 선생님이 어르신 앞에서 정말 예쁜 율동 무용도 해주시고요.. 여기 이 어르신은 걸을수 있는 어르신이라 걷기 운동 시켜드리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어 주시고요.. 휠체어에 앉아 있는 어르신은 모시고 가서 침상에서 주물러 드리면서 어르신과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어 주시네요..

다사랑 요양원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