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고문님네 마늘밭에 가서 마늘쫑 뽑아 왔어요..
약수터 근처고문님네마늘밭에 가서마늘쫑 뽑아 왔어요.. 예전에 아버지하고많이 했던마늘쫑 뽑기뽑으면서아버지 생각도 나고요.. 홍마늘이라귀한 마늘영양가 많은마늘쫑이에요.. 고문님 남동생나의 고등학교까마득한 선배님도같이 마늘쫑 뽑았어요.. 마늘쫑 뽑고운동장 올라갔더니요양원 동료 언니가운동 하고 있더라고요.. 귀한 마늘쫑입니다..하면서 한움큼 선물로드렸더니너무너무 좋아하시네요.. 고문님 덕분에동료에게귀한 마늘쫑 나눔도 하고요.. 내일 장날 나가서멸치좀 사다가마늘쫑 볶아서반찬 만들어야겠어요..고문님,,사모님,,고맙습니다. 다듬어서씻어서이제 냉동실에보관해놓고먹을려고 이렇게 지퍼백에 넣어놓았어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꺼내서바로 볶아 먹으면겨울까지 맛있게먹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