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도 굽고요.낚시가 안되서 다시 고기잡는 반도 사가지고 옵니다
남편과 동생은 고기를 굽고요 우리 조카들 낚시로 고기를 잡으러 가고요 열심히 점심 먹을준비 고기 굽고 있어요 토요일날 비가와서 물이 많아요 물속에 상을 펴놓고 고기 구어서 물담그면서 먹고 있어요 맛있어요,, 입으로 술이,고기가,밥이 술술 넘어 갑니다 ㅎㅎ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봐요 물살도 제법 있고요 물이 많아요 서방님은 술을 마셨고요 이따가 집에 갈때 내가 운전하고 가려고 나는 술을 안마셔서 조카들한테 반도 사러 가보자 근처 슈퍼로 출발 사왔습니다 사온 반도로 조카들은 고기 잡으러 나가고요 울 신랑,은수 동생은 술한잔 하면서 신선놀음하고 있습니다 조카들 열심히 고기 잡고 있습니다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보고 싶을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