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의 산속 오두막집

남편 고종사촌시누,,아주버님오셔서 여주구경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은여주보에요..    오늘 올라가셔야 해서차 타고 드라이브 시켜드리고 있어요..   세종대왕릉도 가보고명성왕후 생가도 가보고금모래,은모래도 가고여주보 이포보도 가고요..,,,이포보 오토 캠핑장도 가서캠핑할수 있나 보고요.. 남당리에 유채꽃이금방 필거 같아요..유채꽃 보러 화요일즈음카메라 들고 가봐야 겠어요..

청주에놀러갔다 왔어요..   고모,고종사촌동생한나와 함께오창 호수공원에왔어요..  호수공원이참 예뻐요..         철쭉꽃 피었을때왔었어도무지 예뻤을거같고요..   가을 단풍도참 예쁠거 같아요..          고모와즐거운 시간       다음에는남편도같이 가자같이 가야겠어요..  고모가이서방 쉬는날은언제니?물어 보더라고요..고모부도 같이 와라..술한잔 하게하는데고모가 눈 흘켜요..ㅎㅎ 고모는 술 마시는걸 별로 안좋아 하는데고모부는 술 마시는걸좋아하거든요.. 요새 간이 안좋으셔서많이는 못드셔요...  즐겁게 놀다 왔어요..

청주 고모네집에놀러가서한나도 보고오랫만에고모도 만나고즐거운점심식사 하고 왔어요..   샤브뜰샤브샤브집이에요..   맛있더라고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산3-1 내가 샤브샤브 좋아한다고고모와 한나가이곳에서점심식사 하자같이 왔어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ㅎㅎ디저트식혜..커피..아이스크림까지다먹은 빈 컵이에요..내가 혼자 다먹었어요,,ㅎㅎ

남편 빼고 다 있다는 용인에 있는 경매장에 왔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361 1566-1057 도깨비 경매장 일주일동안 매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없는게 없네요.. 이렇게 사람많고 복잡한곳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 이에요.. 경매장에서도 연신 하품만 하더만 그래도 참고 같이 끝까지 함께해준 여보 고마워요,, 내가 좋아하는 언니 부부와 함께 왔어요..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언니를 만나고 오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납니다..

1박 2일로 우리 부부 부산 갔다가 왔어요.. 부산에 사는 남편동생분 예쁜 시누 만나서 즐겁게 놀다가 왔어요.. 아가씨와 두분이 뎐 많이 쓰셨어요.. 자갈치 시장에서 먹은회 정말 싱싱하고 맛있더라고요.. 양도 많았고요.. 자갈치 시장 구경하고요.. 회가 정말 쫄깃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부산에서는 소주 이름이 대선 이더라고요.. 자갈치크루즈도 타봤어요.. 배안에서 바라다본 자갈치 시장 건물이에요.. 자 출발 합니다.. 운항 코스는 출발 - 송도(암남 공원) - 태종대(등대) - 자갈치 1시간 30분 동안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구경을 했습니다.. 갈매기들이 던져주는 새우깡 먹느라고 난리에요.. 새우깡 먹기 묘기를 부리는거 같아요.. 바닷바람이 차네요.. 그래도 경기도 여주보다는 봄날 입니다.. 부산은 따뜻..

제부 생일이라 시흥시 놀러왔어요.. 오현이,소영이부부가 생일상 근사하게 차려줬나봐요.. 집에 들어갔더니 이렇게 멋진 상차림이 우리를 반겨 주네요.. 여동생은 집에 먹을거 많이 차려 놓았다고 집에서 먹자고 했는데 오랫만에 외식하자 나가자 나가자 하면서 같이 나왔어요.. 시흥시 중앙정에서 하는 전국궁도대회 구경도 하고 점심먹으로 물왕리저수지에 있는 담원 한정식집에 왔어요.. 30분 기다려야 된다네요.. 기다리기로 하고요 두 남자들은 저수지 한바퀴 돌아본다며 걸어가고요.. 나와 둘째여동생은 덥다고 의자에 앉아서 사진찍기 놀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동생이 예쁘게 사진을 찍어 주네요.. 물왕리 저수지가 참 멋지고 예쁘네요.. 이근처에 식당이 많네요.. 시흥시에 사는 예쁜 동생 입니다.. 식사 기다리는동안 핸드폰..

둘째 제부 음력으로 6월 27일 양력으로 8월 13일 생일입니다.. 회갑생일이에요.. 지황씨하고 둘이 생일 축하해주러 시화 여동생집에 올라갔다 왔어요... 소영이 조카 왕자님 입니다.. 덕분에 할머니가 되었네요.. 귀요미... 맛있는거 많이 차렸다고 집에서 먹자고 하는데 나가자 나가자 하면서 바람쐬러 나가고 맛있는거 먹자 둘째여동생부부와 함께 나왔습니다.. 집에 들어가니 조카들이 생일잔치 해준 축하 파티 프로그램이 그대로 있네요.. 부럽네요..~~!! 제부 축하드립니다..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길에서 보낸 시간이 많은 여행 이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부부 대화를 많이 하면서 드라이브 여행을 했습니다.. 여행길에서의 대화라 그런지 둘이서 달달한 이야기만 하면서 다녀온 여행 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늘 무뚝뚝했던 서방님 오늘은 술한잔 안해도 달달한 대화를 많이 해주며 우리부부 행복한 여행길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이렇게 드라이브겸 여행 다녀오자.. 둘이 약속하며 다녀온 드라이브 여행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늦은 점심식사를 먹게 되었네요.. 싹쓸이 수준으로 먹었습니다. ㅎㅎ 바닷가를 보면서 먹을수 있는 횟집이었어요.. 주차장도 널널하고 여름에 많아야 되는 해수욕장인데도 지금도 사람들이 많네요.. 이곳은 아직도 벗꽃이 이렇게 활짝 피어 있습니다..

차들이 무지 많네요.. 실치 축제를 한다해서 장고항에 들렸는데요 수산시장만 사람들이 북적 북적 조용한곳으로 가자 장고항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이제 점심 먹으러 가자,,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