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워서 쉬고 있고 남편은 물속에서 개구장이 소년으로 변신ㅋㅋ
다리 밑에 한쪽운 물속에 고기 굽는걸 만들어 놓고 고기 구어 먹고요 나는 적당히 먹고 여기서 누워서 계속 물소리 들으면서 망중한 사색을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풍덩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물 흘러가는 소리도 장난 아닌데요 서방님 물속에 뛰어 들어서 이렇게 개구장이 놀이 즐기고 있네요 바닥에 지저분한것도 다 걷으면서 바닥 청소도 하고요 물이 무지 차가운데 어떻게 들어갔는지 원 시원하고 좋다네요 내게 보이는 그는 내사랑 내 말에 항상 귀 기울여 주는 멋진 그님 나를 향해서 웃어주는 함박웃음도 멋지고요,, 그대 사랑 늘 느끼며 사는 나는,,,,,나는,,,,, 참 행복한 여인,,,,,!! 나의 심장소리 느껴봐요,, 그를 바라보기만 해도 심장이 정지되고요,, 목소리가 잠겨 말이 나오지 않아요,, 귓가에는 그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