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 614

산삼캐러 산에 올라갔어요

부부2팀 여행중 신랑들은 산삼캐러 산에 올라갔어요 순도 언니하고 나는 낮은산에서 두릅도 따고 고사리도 꺾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예전에 삼을 캐오면서 작아서 그냥 두고온 산삼있던자리 그곳으로 산삼캐러 간건데요 못찾고 있나봐요 계속 안내려오네요 우리가 놀고있는 얕은산에 진달래꽃이 이렇게 예쁘게 피었습니다 순도 언니하고 나는 빨리 안내려오니까 슬슬 걱정이 됩니다 지금 부부세팀이 모여서 출발했거든요 병미언니 부부팀은 한참 앞에 가고 있을텐데요 걱정하고 있는데 쩌기서 걸어내려옵니다 아직 산삼이 없는건지 못찾았는지 빈손으로 옵니다 못 찾았데요 에궁 빨리 먼저간팀 따라가야쥐이 출발 하자,,~~!! 출발 부리나케 출발 합니다

여행,산행, 2022.04.18

중앙탑 근처 막국수집에 왔어요,,치킨도 같이 시킬수 있네요

중앙탑 공원 구경하고 나와서 근처 막국수집에 갔어요 막국수도 먹고 치킨까지 먹을수 있는 식당이더라고요 꼬마들하고 같이오면 같이 먹기 좋을거 같아요 치킨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메밀 새싹도 이렇게 넣어서 막국수를 만드니 더 먹음직 스럽고 정말 맛있어요 치킨까지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행,산행, 2022.04.09

충주 중앙탑 꽃구경 갔다왔어요

충주 중앙탑 꽃구경 왔어요 벚꽃 구경 왔는데 몽우리만 피고 아직 꽃은 피지 않았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예쁜꽃들이 또 나를 반겨줘서 행복하게 해줍니다 저기 보이는 탑이 충주 중앙탑이에요 대한민국 정 중앙에 있는탑 이래요 그래서 중앙탑이라고 부른답니다 중앙탑 한바퀴 탑돌이 돌듯이 돌았어요 언니가 여기를 오면 이렇게 돌면서 소원을 빌어보라네요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 진데요 내려오면서 중앙탑 밑에 잔디에 앉아서 예쁘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마음씨 착하고 예쁜 동료 언니하고 요러큼 나란히 앉아서 사진 찍었어요 머리서 이게 바위인줄 알았어요 만져보니 바위는 아니고요 흔들 흔들 설악산에 있는 흔들바위 생각이 나더라고요 흐드러지게 늘어진 버드나무가 우리를 유혹 합니다 강가도 이렇게 그윽한 멋스러움이 가득합니다 평화로운 느낌..

여행,산행, 2022.04.09

밥먹고 다원 까페에서 차 한잔 마셨어요

점심식사 끝나고 오는길 다원까페에 들렸어요 아직 꽃은 많이 피지 않았지만 소나무가 많은 다원카페 자연속에서 복중샘과 둘이 차한잔 마시며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닮은 정다운 사람과 이렇게 함께 있는 이 행복~~!! 자연향기에 취하고 친구마음에 취하고 차 한잔에 취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큼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오미크론 조심들 하시고 방역수칙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대 자연의 신비로운 계절변화에 산과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 인생삶을 느껴 보세요 ~~!!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날 보내세요ㅡ♡ㅡ

여행,산행, 2022.04.09

바닷가에서 물회점심도 먹고요

강원도는 바다가 멋지지요 남편과 둘이 겨울바다 왔어요 멋지네요 "사고르경양식" 촬영지인 삼척덕산마을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외갓집,큰집에서 가까운곳 삼척덕산마을 이에요 어렸을때 남편은 방학이 되면 아버님이 외갓집에 데려다 주고 외갓집,큰집을 오가며 여기 바닷가에서 사촌들하고 많이 놀았데요 추억에 젖어 있네요 물회를 시켜먹었어요 물회맛있게 먹는법도 가르켜 주시고요 사장님이 참 친절하십니다 물회도 맛있고요 수저와 저분 챙겨주는 남편의 자상함 ㅎㅎ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산이 덕봉산이고요 산책로도 있고 예쁜 산입니다 겨울바다 구경하면서 둘이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여름 휴가때 동생하고 같이 와야겠어요 태백산도 갔다가 바다도 갔다가 일석이조 여행을 해볼래요

여행,산행, 2022.02.22

하맹방 신랑 외갓집도 들려봤어요

여름방학이 되면 아버님이 남편 데리고 외갓집에 꼭 데려다 줬데요 그러면 여기 외갓집에 가서 놀다가 삐지면 큰집가서 아주버님들하고 놀고 일주일 바닷가에서 실컷 놀다 왔다 하더라고요 어머님 살아계실때는 외갓집이 있었는데 한참만에 와보니 없어졌다 하면서 계속 찾다가 왔어요 여기즈음에 외갓집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하면서 계속 찾더라고요

여행,산행, 2022.02.21

상맹방 큰집 들렸어요

근덕이 보이는 곳 이근방에 큰집에 왔어요 큰집은 상맹방 근처에 있고요 어렸을때 방학때만 되면 외갓집,큰집 와서 일주일 놀다 갔데요 태백산속에서 살다가 외갓집,큰집 오면 바다가 가까워서 매일 바닷가에 가서 놀았데요 그래서 그렇게 물을 좋아하나봐요 형님은 산불금지 직원으로 나가 계신데요 아주버님 혼자 집 지키고 계시네요 여주는 남자들이 산불금지 직원으로 채용이 되는데요 여기는 여자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큰아주버님 식구들이에요 남편이 사진액자를 찍어달라고 해서 찍었어요 여기 식구들 사진 찍으니까 아주버님이 웃으시네요

여행,산행, 2022.02.21

성묘드리러 선산에 왔어요

우리부부 성묘드리러 선산 왔어요 올라가는길 대나무길 입니다 운치있고 멋있어요 차례지낼 준비 하고요 조상님들과 부모님에게 세배드리고 술한잔 따라 드리고 왔어요 여기오면 항상 난 이 대나무숲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오늘도 내려오다가 사진 한장 찍고 내려옵니다 쩌기 쩌기 큰집이 보입니다 큰집 들렸다 바다로 가볼까 합니다 선산옆에 여기 여주에 있는 후배가 운영하는 회사가 옆에 있네요

여행,산행,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