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2팀 여행중 신랑들은 산삼캐러 산에 올라갔어요 순도 언니하고 나는 낮은산에서 두릅도 따고 고사리도 꺾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예전에 삼을 캐오면서 작아서 그냥 두고온 산삼있던자리 그곳으로 산삼캐러 간건데요 못찾고 있나봐요 계속 안내려오네요 우리가 놀고있는 얕은산에 진달래꽃이 이렇게 예쁘게 피었습니다 순도 언니하고 나는 빨리 안내려오니까 슬슬 걱정이 됩니다 지금 부부세팀이 모여서 출발했거든요 병미언니 부부팀은 한참 앞에 가고 있을텐데요 걱정하고 있는데 쩌기서 걸어내려옵니다 아직 산삼이 없는건지 못찾았는지 빈손으로 옵니다 못 찾았데요 에궁 빨리 먼저간팀 따라가야쥐이 출발 하자,,~~!! 출발 부리나케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