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3일 여주 강천섬에서
사방이 강으로 되어있는 여주에 있는 강천섬에 놀러왔어요,,야간근무 끝난팀이랑,,오늘 휴일인 팀이랑 합쳐서 강천섬에 봄 나들이 왔어요,, 주 소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26 너무 멋지고,,끝없이 넓은 초원에 감탄,,감탄,,이요,,아마도 이곳 강천섬 이장님이 내가 잘 아는 품무골님이신걸로 아는데요,,이곳에서 번개를 했었는데,,아버지 모시고 낮에 잠깐 왔다가 그냥 집에 갔었기 때문에,,이런곳이 있는줄 미처 몰랐어요,,,,,너무 너무,,멋지고,,멋지고요,,감탄,,감탄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나요,,우선 먹고요,,,샘들 한명 한명에게 배당된 음식이 모이니까,,이렇게 푸짐한 점심상이 되네요,,,,,오늘은 미자샘이 가지고 온 개똥쑥이 인기쨩이었고요,,나한테 주어진 배당은 과일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