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하고 퇴근하면서 서방님에게 전화해보니 근처에 차가 있더라고요.. 요새 주,야간 근무하느라고 힘들거 같아서 같이 드라이브 하면서 근무해야지 싶어서 서방님에게 핸폰하니 같이 가자 해주네요.. 기다리면서 길 옆을 보니 이렇게 옆도랑이 돼지감자 밭입니다.. 밤꽃도 예쁘게 피어있고요.. 저멀리서 초록색 남편 차가 보이네요.. 같이 간곳은 동네에 아스콘 공사를 하는곳입니다.. 멍멍이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오늘은 현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