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친구들.우리부부 743

삼합리 차박캠핑장 왔어요..

생일파티도 하고 긴긴 밤 즐겁게 지내고 그다음날 나는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출근했는데 남편이 아침도 챙겨주고 D1 출근해서 일찍퇴근을 했어요.. 비가 오는데 삼합리에 남편 친구 부부 차박을 한다고 해서 삼합리에 왔어요.. , , , , 꽃속에서 개구장이 친구와 이렇게 연인사진도 찍어보고요..ㅎㅎ 우리 서방님은 어제,오늘, 너무 음주를 많이 해서 힘들다고,,힘들다고 도저히 못온다고 해서 집에 모셔 놓고요.. 4반친구들하고 같이 차박하는 친구부부한테 왔어요.. 꽃도 강물도 건너다 보이는 집들도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아요.. 성노 친구 풀속에 누워 버리네요..ㅎㅎ 사진속에 담아 달라네요.. 멋져부려요.. 비가 오는데 이렇게 꽃속에 엎드려 있네요.. 꽃도 좋지만 옷 다 젖었는데 어쩌누..

음력으로 4월 7일.. 우리 서방님 생일입니다..

먼훗날 뒤돌아 보아도 추억을 남는친구 멋진친구들~~!! 고향같은 친구들이 남편 생일날 찾아왔어요.. 좋은 친구들 보석같은 남편 친구들 입니다.. 일산에서. 귀례에서, 인천에서, 와준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주,야간 열심히 근무한 남편도 오랫만에 쉬면서 즐거운 생일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님들 고맙습니다.. 개구장이 포즈 이 포즈는 뭐꼬 ㅎㅎ

친한 언니 부부가 놀러와서 노래방까지 갔다 왔어요

친한 언니 부부가 소경불알술(알더더술) 담금주하고 도토리묵을 가지고 놀러 오셨어요 눈오는 모습도 보면서 술을 마시니 잘 넘어갑니다요 므므므 우리집에서는 소고기를 사와서 구어 먹었어요 살살 녹네요,,ㅎㅎ 술 한잔 마시고 흥이 났습니다 시내로 내려왔어요 노래방 왔습니다 언니가 "천년지기" 노래 멋지게 불러 줍니다요 울 서방님도 노래 한곡 불러 봅니다 형부 노래 부르고 울 서방님 북어포 열심히 자르고 있습니다 요 ㅎㅎ 우리 부부 같이 스포츠 댄스를 배웠어요 노래 잘 부르는 언니음악에 맞춰서 한번 놀아 봅니다 정말 언니 노래는 시원 시원 합니다 형부도 노래 멋드러지게 잘하십니다 모두 명가수입니다요 내는 노래는 용기가 없어서 서방님 붙들고 춤연습 하고 있습니다요 므므므 언니도 한춤 합니다 언니부부 우리부부 모이면..

3부부팀 오랫만에 뭉쳤어요

식당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꽉 찼어요 밖에서 기다리라네요 연말이라 친한 3팀 부부 갈비집에 왔어요 밖에서 기다리는 시간 그 시간 잠깐 틈내서 담배피우고 있는 남편 , , , , 담배피는 포즈 봐유 므므므 멋지지요? 사진찍었더니 2팀 부부언니들 기가막혀 죽겠다네요 , , , 콩가씨 부부팀이여 그냥 냅두자고요 므므므 언니부부팀 웃겨 죽겠다네요 , , , 울 남편 내가 사진 찍거나 말거나 아마 사진찍는줄 몰랐을거에요 ㅎㅎㅎ

근면 성실한 울남편 옷 사줬어요

오늘 위에 쟈켓 편한걸로 남편 사줬어요 양면이라 좋더라고요 남편도 마음에 들어 하네요 잠옷 사준건 조금 큰듯해서 미안했는데 이 쟈켓은 딱 맞네요 바지도 그렇고 표준 사이즈라 남편과 같이 안 나가도 옷 사주기는 편합니다 사오면 다 맞아요 내가 편한옷 스포티한옷을 좋아해서 근무복만 사주게 되네요 둘째 여동생이 형부 옷걸이 멋진데 정장식으로 된 파카 예쁜거 하나 사드려라 하던데요 언제 동생네 놀러가서 동생하고 남편옷 근사한거 하나 골라봐야겠어요 위에 쟈켓도 골덴바지도 다 여기 인터넷 매장에서 샀어요 귀마개는 서비스로 옷 사는 매장에서 보내줬네요 내가 여기 단골이거든요 골덴바지까지 줄이지 않았는데 남편한테 딱 맞아요,,이쁘쥬??? 양면으로 입어보라 했쥬,,므므므므 단골옷사는곳에 후기글 올려주려고요 후기글에는 울..

금요일 남편 친구 진석씨 부부 놀러왔다 갔어요

두 부부팀 장어구이 맛나게 먹고요 우리동네 메이데이 브런치 카페 와서 커피 한잔 마시고요 산속에 있는 메이데이 예쁘지요? 코로나 때문에 2년동안 못만났었어요 오랫만에 만나니 반갑네요 메이데이 카페 야간모습 예쁘지요? 참 예쁘게 사시는 부부여요 언제나 늘 함께 다녀요 차안을 차박하기 좋게 꾸며놓고 이렇게 둘이 여행을 다니면서 경치좋고 예쁜곳 있으면 자고 떠나고 이렇게 여행을 하는 부부팀이어요 오늘은 메이데이 주차장에서 시내 야경을 보면서 차박을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 올라와서 메이데이에서 파스타도 먹고 피자도 먹고 커피도 한잔 하려고 올라왔더니 아침일찍 떠나고 없네요 전화해보니 강화 가있다고 하더라고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 ㅎㅎ , , , , 만나서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