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친구들.우리부부 736

어제 비도 오고 우리부부 집근처에 있는 롤링핀에 가서 빵과 차 한잔 하고 왔어요..

어제 남편도 쉬고 나도 쉬는날입니다.. 점심시간에 추어탕 집에 가서 점심먹고 오는길 집 근처에 있는 롤링핀에 들렸어요.. 술이외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라 이곳에 같이 오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내가 빵을 좋아하는걸 아는 남편이 롤링핀가자고 하네요.. 같이 들려서 빵하고 쥬스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내려오는길 남편이 사진도 찍어주고 즐거운 데이트길 이었습니다..

(3) 3차는 포차 호프집으로 고고씽..

3차는 포차.. 호프집으로 왔습니다.. 포차 주인님이 우리들 단체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벽에 걸린 사진은 어렸을때 사진이 걸려있는 멋진 포차,,,호프집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 ,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이 많이 그립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 , , 또 놀러 오세요... 언제든.. 대 환영 합니다.. , , ,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2)2차는 내 친구 무남이가 운영하는 7080 라이브 카페로 왔습니다..초딩으로 돌아간 느낌..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오랫만에 왔는데 하루 즐겁게 지내보자 , , , , 가남 시내를 활보하고 다닙니다.. 내 친구가 운영하는 7080 라이브카페 노래하는 관광 열차에 왔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무남이 친구가 고맙고요.. 즐거운 시간이 또 시작 됩니다.. 일찍 들어와서 그런지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요.. 카페 전체를 얻은 느낌 ㅎㅎ 무남이 친구가 멋지게 4반 친구들 사진을 찍어줍니다.. 자 노래 해보자 태백의 명가수 성노 친구님 노래를 부르기 시작 합니다.. 우와 노래 살아있네요.. 다들 너무너무 즐거워 합니다.. 장원만 친구님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 , , , 태백초등학교는 명가수만 있나봐요.. 모두 노래 무지하게 잘하시네요.. 신나는 덕현이 친구님의 노래에 맞춰서 흥에겨운 친구들 초딩학생으로 돌아갑니다.. 끼..

(1)13일날 오랫만에 4반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장어집에서 뭉쳤습니다.

4반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정말 오랫만에 왔어요.. 우리집 근처에 메이데이가 생기고 롤링핀이 생겼는데 와서 보고 이런게 생겼나 놀라며 서있는 4반친구들이어요.. , , , 정말 오랫만에 왔지요.. 친구들과 장어구이 먹으러 왔어요.. 태백초등학교 친구들 많이 반가워 합니다.. 환갑이 지난 친구들인데 마음은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갑니다.. 초등학교 이야기 시골집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게 수다사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황지에 있는 태백실비식당... 성묘 드리고 황지에서 지황씨 고종사촌 형님 부부 만나서 맛난음식 먹고 왔습니다..

태성실비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문을 닫아서 근방에 있는 태백실비식당으로 왔습니다.. 연탄불에 한우고기를 구어먹는건데요.. 처음 먹어봤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삼총사라고 했나요> 고기 종류별로 시켜 먹었습니다. 4명이서 7인분은 시켜 먹은거 같아요.. 무지 많이 먹었어요.. 황지에 사는 남편보다 나이가 한살 많으신 고종사촌부부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고모님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서 뵙고 두번째로 뵈었습니다.. 편안하고 좋은분들 이시더라고요.. 캠핑을 좋아하신다고 하셨어요.. 봄이 오면 여주 오토캠핑장 2동 예약해놓고 꼭 초대 하겠습니다.. 두분은 항상 태성실비식당에서 드셨었는데 문을 닫아서 여기서 먹어봤는데 여기도 맛있다면서 이곳도 자주 와야겠다고 하시네요.., , , , 전 처음 먹어..

9월 15일(음력 8월 1일) 내 생일날..

내 생일날 오랫만에 친한 언니 부부와 함께 모였어요.. 1차는 한근먹구가지 식당에서 고기를 먹고요.. , , , 오랫만에 밖에서 고기구어 먹으니 맛있네요.. 2차는 노래방에 왔습니다.. 아는 후배가 하는 노래방에 왔어요..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3차까지 갔습니다.. 3차는 친구 무남이네 7080에 갔어요.. 내 생일날이라고 언니가 이야기를 해서 무남이가 알게 되었어요.. 무남이가 이렇게 케잌도 선물해주네요.. 무남이 친구가 안보여서 잠깐 어디간거야 했더니 내 케잌을 사가지고 왔네요.. , , , , 고맙다 친구야!!@@ 모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무남이 친구의 멋진 드럼연주와 가수인 언니의 노래가 정말 멋지네요.. 친구 덕분에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 , ,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