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가피에요,,새순은 따서 살짝 데쳐서 나물반찬으로 먹어요,, 쌉쓰름한게 맛있어요,,,,,,,,,,,,,, 집앞에 화단에 철쭉꽃을 색색으로 심어놓았어요,,몽우리가 피기 시작해요,, 아버지가 돌나물을 잔뜩 다듬어 오셨어요,, 봄나물은 다듬기가 쉽지 않잖아요,,, 퇴근해서 오면 아버지가 이렇게 예쁘게 다듬어서 식탁에 갔다 주세요,, 정성스럽게 다듬은 돌미나리에요,, 아버지가 정성스럽게 다듬어주신건데 상해서 버리거나 못먹으면 안되잖아요,,, 얼른 돌미나리 데치고 있어요,,데친 미나리 물기 짜지 말고,, 일회용 팩에 먹기좋게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려고요,, 물기 짜지 말고 그대로 물기 있는 상태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을때 꺼내서 꼭짜서 나물 무쳐 먹으면 아주 좋아요,,, 냉동실에 들어가고 남은 돌미나리로 나물무쳤어요,,, 상채나물,,씀바귀,,도라지,,배추것저리,,돌미나리로 아버지랑 점심때 저번에 짜온 참기름넣고 고추장 넣고 비벼 먹었어요,,, 정말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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