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따러 왔지롱 와보니 슈퍼복분자도 잔뜩 달려있네 너무 예뻐
많이 따야지,,보리수 효소 많이 담아야지 효소 담아서 줄까?
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다.
오장을 보익(補益)하고 번열(煩熱)과 소갈(消渴)을 없앤다.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낳게 한다.
옛말에 지독한 해수나 천식을 치료하려면
보리수열매 3말을 따서 먹으라고 하였다.
가을철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났지 않는 천식도 치유가 가능하다.
기침, 피를 토하는 데, 가래, 객혈, 장출혈, 월경과다,
류머티즘, 황달, 설사 등에 좋은 효력이 있다.
인후가 부어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물로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타박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 한편 달인 물을 마신다.
화기(火氣)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술독을 푸는 데도 효과가 좋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한다.
체한 것을 내리고 풍사와 습사를 몰아낸다.
습진에는 보리수나무 뿌리를 물로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보리수 효소 만들기,,
보리수 : 설탕 (1:1) 비율로 만들어서
2개월 보관했다가 걸러서
다시 4개월 발효시켜서 먹을거에요,,
보리수 열매로 잼도 만들어 먹고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다던데요,,
전 과일종류는 내가 워낙 음료수를 안 좋아하기 때문에 효소를 만들어 놓고,,
음료수 대용으로 먹는걸 좋아해서요,,
이 보리수도 효소로 만들거에요,,
2kg 따서 씻어서 물기 빼고 있는데요
오늘은 2kg 더 다서 4kg 만들어서 효소 만들어 놓았어요
에고 힘들다 보리수도 쪼메 담가놓았고
오이지도 쪼메 담갔고..오디 원액도 쪼메 만들어 놓았고
오늘 휴일인데 하는일 많았네요,,
보리수 아직도 지천이유ㅠㅠ,,언제 다 따나유ㅠㅠ,,
어휴,,힘들어,,도와줘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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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나는거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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