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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비박산행은 제천에서 단양으로 다녀왔습니다

산녀 2017. 12. 2. 21:24

 

 

동영상 노래는 속마음,보라빛 엽서,꽃바람 노래 들어있습니다

 

 

 

용두산 오토캠핌장 도착하니 이렇게 눈이 와있네요

 

 

 

 

 

 

눈치우고 텐트 치고 처음온 식구들 많이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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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도착해서 합류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

 

 

난 새나라의 어린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관계로

안에 잠자리 확보 ,,떠드는식구들은 떠들던 자리

잠자는 자리로 만들어서 2시 넘어서 잤다네요

 

 

 

서울서,정우,영미도 늦게 도착을 했고요

 

 

텐트 2동을 쳤습니다

한동은 코고는 덕열이오라버님이 추방되어 자고요

또 한 텐트는 대형 텐트 10명이 들어갈수 있는 텐트 다 들어가서 잤습니다

 

 

 

밤에 천둥,번개,비가 무지막지하게 옵니다,,

도착해서는 눈이 한밤중에는 빗소리 들으며 잤어요

비 맞을까봐 넘아오라버님들,사장님 일어나서 텐트 후라이 치고 있습니다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제 텐트 걷고 철수 준비 합니다

 

단양으로 고고씽 달려 갈겁니다

 

 

 

 

 

 

 

 

 

 

기차 타고온 식구들

혼자 애마 운전하고 와서 널널한 

내 차에 일단 짐을 다 싣고요

출발,,단양으로 출발 합니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및 짧지만 잔도길을 트레킹하러 왔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아요

 

 

 

스카이워크 전망대 가려고 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망대  유리길에서 사진 찍었어요

앗찔합니다,,밑을 내려다보면 앗찔할정도로 끝도 안보이네요

 

 

 

 

 

 

 

 

 

 

 

 

 

 

 

멋진 구경 하고요 ,,

이제 점심식사 하러 왔습니다

 

 

강수 오라버님 여기 감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졌데요

거기로 다시 왔습니다

 

 

 

자연산 홍시감 하나씩 따서 우리들 다 먹이느라고 남정네들 고생했습니다

 

 

 

 

여기 단양에 있는 식당에서 곰탕,낚지볶음 맛있게 먹었어요

 

 

 

 

 

감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점심식사도 다하고 밤새도록 수다를 떨었는데

또 헤어지지 못하고 수다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강수오라버님,하고 언니는 제천으로 여기에

서울,양평 기차타고 가는 식구들 다 같이 타고 출발합니다

제천서 5시표를 끊으셨다네요,,

정우,영미 서울로 출발합니다

사장님 내외분 안산식구 진희 태우고 출발하고요,,나도 출발합니다,,

제천갈때는 국도로 갔는데요,,여기에서는 단양 IC 올라탔습니다

쭈우욱 빠지네요,,장호원즈음 와서 길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이제 나오바리 나의 고향길이네요,,

길이 막혀서 감곡 IC로 내려와서 국도타고 집에도착 ,,

일찍 도착했습니다,,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왔습니다

다음달은 양평 미라언니네서 솔트렉 첼린저 송년회를 합니다

모두모두  보아요,,꼭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