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솔트렉 정모는 송년회도 겸해서 양평 미라언니네서 하기로 했어요
작은베낭은 산행시 가지고 가고 침낭하고 비박장비 이것저것 주섬 주섬 챙겼더니
50 리터 베낭에 가득 차네요..오늘은 베낭 2개 차에 실고 출발할겁니다
네비 찍을 주소 챙기고요 집에서 안먹는 소주,콜라,베낭에 찔러 넣고 이제 출발합니다,,
도착했어요,,언니네집 거실에 핀 꽃 너무너무 예쁘지요?
반겨주시는 미라언니와 형부 언제나 포근합니다,,
부천 사장님, 사모님 와계시고요
제천 강수오라버님, 언니,도착
여주 내가 세번째로 도착했네요
언니네 거실에서 바라다 보는 바깥정원 풍경 너무 멋지지요?
진달래 피고 철쭉꽃피면 정말 환상이어요,,
너무너무 멋져요,,
사장님,형부,제천 오라버님 담배 피우며 망중한 즐기고 있어요
이제 잔치 준비 해봐야지요,,
이건 김필영님이 주신 술이래요
예전에 베낭 수리의뢰왔는데 편안하게 수리해주셨다고
고맙다고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셨데요
사장님이 가지고 오셨어요,,
이번 송년산행에서 사장님이 김필영님이 보내주신 술 가지고 와서
김필영님 이야기를 우리 대원들에게 해주셨어요
언제 우리랑 함께 해요,,
고맙습니다,,
오늘밤도 술 문화에 푹 빠져 보자고요,,
밖에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으니 아직 불이 덜 피워져서 무지하게 추워요,
입가심 막걸리 한잔 하고 또 일하자고요,, 아자 아자 화이팅,,
이굴은 울산 팀장님이 포항굴 택배로 보내주셨네요
울산 식구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이렇게 먼저도착한 팀들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어요
양평은 조금 추운동네여요,,
오늘 아침에도 눈이 있었는데 형부가 일어나셔서
눈 다 치우셨데요
]
드디어 울산팀,서울팀,도착하고 있네요
언니네 집 앞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어요
정말 멋진 동네지요?
울산팀,서울팀,도착해서 서로 포옹인사 하고 있어요
눈 사람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이 난로며 불판이며 형부가 다 만드셨데요,,
재주가 무지많은 형부여요
언니가 짱 부러워유ㅠㅠ,,,데크도 손수 다 만드신거래요,,대단하지요?
사장님은 15명이 들어갈 텐트 칠 준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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