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째주 월요일 여기 여주로 시집간 여친구들
모두 만나는 날이어요,,
이번달은 많이 못나왔더라고요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어요,
난 여주에 살아도 이천이 가까워서
이천 음식점을 잘 이용하는데요
여주에도 이렇게 멋진곳이 있었네요,
황금 코다리 여주점
주 소 : 여주시 청심로 14
근데 못먹었어요,,미리 예약을 해야 하나봐요
그냥 갔는데 무한정 기다려야 할거 같아서
다른곳으로 이동,,
월요일이라 문 닫은곳이 많더라고요
몇군데 헤메다가요
부영 뚝배기 감자탕집으로 왔어요
여기도 맛있었어요
이제 이쁜 커피점에 왔어요,,
조용하고 예쁘더라고요,,
손님이 너무 없어서 걱정입니다
예쁘고 아담한 카페였어요
술한잔 못마시는 우리들,,후후훗
이바구는 무지 잘합니다,,
10시가 되어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잖아,,한달에 한번인데,,
실컷 이바구떨다가 가자,,헤헤헤,,,
학교에서 수업시간 끝나고 쉬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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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모여서 수다 떠는 분위기,,
인생이라는 커피 인상적이었어요
친구가 마셔보라네요,,
쓴맛,,단맛,,떫은맛,,다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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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맛을 많이 느꼈는데,,
인생 달더라,,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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