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농사지은 서리태콩
이제서야 돌 고르기 하고 있어요
무어이 그리 바쁜지
밥에 넣어먹는 콩이
다 떨어져가니까
부랴 부랴 콩 고르기 하고 있어요
콩고르기 사진을 찍어놓고
가만히 보고 있으니
내 사진속에 엄마 얼굴이 보이네요
엄마가 보고싶어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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