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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지연이와 만찬을 ㅎㅎ

원부리 친구 지연이네집에 왔어요..  내가 치킨을 사왔어요..날개만 있는간장 치킨정말 겁나게 맛있네요..   지연이는야채 듬쁙 넣어서김밥을말아놓았네요..   내가 가지고온 치킨과 맥주를지연이가 만들어준김밥과옆집 아줌마가 줬데요..복숭아 맛있네요..   맛있게배 두둘기며먹고 왔어요,ㅎㅎ   바로 캔 땅콩까지삶았고요..땅콩이 빈 쭉쟁이가 많긴 했지만서도,,ㅎㅎ 지연이가 만든 농사땅콩..첫수확 괜찮았어요..먹을수 있었으니 ..ㅎㅎ재미있게 둘이 놀다 왔습니다..

우리 동 누군가가 가구를 내놓고 분리수거 붙여서 신고했는데 바로 가지고 가 주시네요///

장식장을 내놓았어요..  분리수거 스티커 붙여놓고가남읍사무소전화하면 분리수거 해가시는분이바빠서 보통 7일 정도 걸리는거 같은데요..   이 장식장은내놓고 스티커 붙이고이틀 지났는데가질러 오셨어요..  일사천리로집게로 집어서이렇게정리하시네요..   바로 수거해 가셨습니다..고맙습니다..

9월 20일 어제밤 야사중 사우님들 모습입니다..

저녁시간 퇴근하고 대명정을 바라보니불이 환합니다..  복숭아 들고 이지황접장님하고올라가 봤어요..   비가 조금씩 오는데도사우님들 인원이 많아서2편으로 나누어서야사중이십니다..  띵똥 ..띵똥..중앙 과녘에야사중인데도정확하게 맞히는벨소리가밤하늘에울려 퍼집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멋지십니다..     사두님 매일 늦어도 오후5시 정도 되면집에 가시는데어제는 늦게까지사우님들과 함께야사중이십니다..   항상 애써주시는부사두님화이팅..화이팅 ..이십니다..                                              장사범님데리고온 메밀그래서 그런가메밀이가세상에서장사범님을제일 좋아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장사범님이늦게까지메밀이와 놀아주십니다.,,, 메밀이가 많이 행복해 합니다..

대명정 이야기 2024.09.21